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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따라 …/명 소 탐 방

거창 감악산 아스타 / 산청 남사 예담촌

by 원언더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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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아스타, 구절초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전망대에서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 축제기간 :  2024. 9. 13 ~ 10. 13

~ 입장료 :  무료

~ 주차료 :  무료

 

 

 

 

 

 

 

아스타 국화 축제장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메인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스타 국화

 

 

 

아스타 국화와 억새가 잘 어울리는

감악산 풍력 발전기

 

 

 

식당과 특산물 판매장이 있는

축제장 본부 

 

 

 

축제 끝무렵이라 꽃이 말라가고 있다.

9월 말에서 ~ 10월 초가 절정이 아닐까 싶다.

 

 

 

이곳 축제장에서 주차장을 거쳐 감악산 정상까지는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라도 갈 수 있는 걷기 좋은 평지 길이다.

 

 

 

산청 남사 예담촌

한옥이 옹기종기 모인 남사 예담촌은 경북 하회 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가(古家) 마을이다. 수백 년간 사대부의 기상과 예절을 지켜온 선비의 고장으로 원래 남사마을로 불렸지만, 2003년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되면서 담이 예쁘다는 남사예담촌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왕의 남자 촬영지 이씨고가

 

 

 

이씨고가 입구에 있는 부부회화 나무

 

 

 

이씨고가 집안에 있는 회화나무

 

 

 

이씨고가 사랑채

 

 

 

이씨고가 안채

 

 

 

이제개국공신교서 [국보 제324호]

1392년 태조 이성계가 개국공신 이제에게 내린 공신 교서다. 원본은 국립진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교서 사본이 비치되어 있는 '사효재'

 

 

 

사대부 한옥 최씨고가

 

 

 

한옥 고가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남사마을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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