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 07. 07 [일]
* 코 스 : 터미널 ~ 연화사 ~ 보덕암 ~ 출렁다리 ~ 터미널 ~ 반하도
* 거 리 : 약 9.1km
* 시 간 : 약 3시간 35분 [휴, 중식 30분 포함]
* 난 도 : 매우쉬움
* 날 씨 : 짙은구름
연화도 탐방로는 연화봉 주능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 따라 마을 뒤편의 연화봉에 오른 뒤 용머리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탐방순서이다. 연화봉 산행이 부담이 되면 우회해서 바로 보덕암으로 진행하면 된다. 본촌마을에서 동두마을까지 왕복 탐방로가 8km 반하도 해상 보도교까지 갔다 오면 약 9km 정도 3시간이면 충분하다.
터미널이 있는 본촌마을에서 연화도 끝머리 동두마을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는데 관광을 마치고 터미널로 돌아올 때는 탐방로가 끝나는 용머리 바위 전망대에서 동두마을로 내려서서 마을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요금은 1천냥>
ps, 성수기 때는 출발지인 동두마을에서 만차가 되어 도중에는 탑승이 어려움
11:10 통영항 출발
tip, 신분증이 없어도 터미널에 있는 무인 발급기에서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받아 탑승가능
연화도 도착직전
우측으로 조망되는 반하도와 연결하는 아름다운 해상 보도교
12:03 연화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
<약 1시간 정도 소요>
여객선 터미널에 있는 이곳 갈림길에서 연화봉 등산은 포기하고
연화사를 거쳐 보덕암으로 바로 진행한다.
12:16 수국길 연화사
연화도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수국
연화사 입구부터 보덕암까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가장 예쁜 만개시기는 6월 말이다.
능선에 올리 뒤돌아본
여객선 터미널이 있는 연화도 본촌마을
12:40 능선에서 바닷가 쪽으로 내려서서 만나는
연화사 보덕암
최고의 조망처
보덕암에서 바라본 용머리바위
보덕암 해수관음상
13:10 보덕암에서 중식 후
능선 갈림길에서 호젓한 우측 숲길 따라 출렁다리 방향으로 진행
13:40 주변 조망이 뛰어난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망부석바위
출렁다리 위 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본
용두마을 앞바다 양식장
출렁다리 위 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본
용머리바위 끝머리
14:05 용머리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머리바위 해안 절벽
15:10 본촌마을 여객선 터미널로 리턴 후 다녀온
우도, 반하도 해상 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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