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 / '2023.07.16 (일) 노르웨이 오슬로
①래디슨 SAS 리조트 바이토스톨렌 ~ ②비겔란 조각공원 ~ ③시청 ~ ④노벨 평화센터 ~ ⑤국립극장 ~ ⑥그랜드 호텔 ~ ⑦국회의사당 ~ ⑧크루즈<DFDS>선착장
바이토스 톨렌 숙소에서 조식 후 3시간 정도 이동 오슬로에 도착 비겔란 조각공원을 시작으로 시내 투어를 시작한다. 아쉬운 것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이 있고 역사성과 수많은 벽화 그림이 있는 시청은 방문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일요일이라 못한다고 한다, 노벨 평화센터 국립극장 등을 이 멀리까지 와서 눈팅으로만 훑어보고 중식 후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기 위해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노벨상은 모두 노벨의 모국인 스웨덴에서 선정 수상하지만 유독 노벨 평화상만 오슬로 의회가 선정하는데 이는 노벨의 유언 때문이라고 한다. 노벨이 왜 그런 유언을 했는지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매년 12월 오슬로 시청 중앙 홀에서 수상식이 거행된다.
https://maps.app.goo.gl/e9C2re2sTQKr77gCA
비겔란 조각공원
'비겔란드 조각공원'은 노르웨이의 조각가, '비겔란드'가 1915년부터 오슬로 시의 지원으로 지은 세계 최대의 조각공원이다 비겔란드는 사람의 일생과 갖가지 희비를 수백 개의 청동과 화강암의 조각들로 나타내려고 했으나, 완성은 하지 못하고 죽었다. 이곳에는 비겔란과 그의 제자들의 조각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정문으로 들어서자
비겔란의 동상이 좌측으로 보인다. 무심코 들어선 정문도 비겔란의 작품이라 한다.
조각 작품과, 작품들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녹지 숲과 꽃들이 한 폭의 그림이나 다름없다.
공원의 마스코트 '심술쟁이 소년'
어린이가 주먹을 불끈 쥐고 때를 쓰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왼손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브론즈상 분수대'
6명의 조각상이 떠 받치고 있는 분수대 그리고 분수대 주변에는 생로병사 조각상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비겔란 공원의 시그니처 '모노리트'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모든 삶의 모습과 감정 등이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높이 17m의 하나의 화강암으로 조각한 121명의 인간 군상이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20년에 걸쳐 완성한 걸작이다.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는 조각으로 공원에서 가장 명물로 꼽히고 있다.
비겔란 노년의 작품으로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가 둥글게 팔다리를 붙잡고 있는 인간의 희로애락과 태어나고 죽고 끝없이 이어지는 영원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오슬로 / 시청, 노벨 평화센터, 국립극장, 카를요한 거리, 그랜드 호텔, 국회의사당
노벨평화상 시상식장이 있는 '오슬로 시청'
노벨 평화센터
국립극장
오슬로 중심가 보행자 전용 '카를요한스 거리'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이용하는 '그랜드 호텔'
감대중 대통령도 노벨 평화상 수상때 이곳에서 숙박하였다고 한다.
국회 의사당
DFDS 크루즈 / 노르웨이 오슬로 ~ 덴마크 코펜하겐
DFDS 크루즈
규묘 35,000톤 / 선실 637개 / 탑승인원 1,790명 / 길이 171m / 폭 27.7m
숙소
BAR
커피숍
면세점
Night
식당
https://jong-dae.tistory.com/3238
'☞ 풍경따라 … > 해외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6 / 북유럽 7박 9일 스웨덴 / 드로트닝홀름 궁전, 감라스탄 대광장, 스웨덴 왕궁, 스톡홀름 대성당, 노벨 박물관, 바사호 박물관 (0) | 2023.08.07 |
---|---|
day5 / 북유럽 7박 9일 덴마크 / 뉘하운 운하 유람선, 아말리엔보르 궁전, 게피온 분수, 인어공주 동상, 코펜하겐 시청사, 안데르센 동상 (0) | 2023.08.04 |
day3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 뵈이야 푸른빙하, 빙하 박물관, 게이랑에르 피오르 유람선, 달스니바 전망대 (0) | 2023.07.31 |
day2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0) | 2023.07.29 |
day1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 컴포트호텔 런웨이, 무지개, 백야 (0) | 2023.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