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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9박 10일 헝가리 / 영웅광장, 겔레르트 언덕,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 도나우강의 야경

by 원언더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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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5. 12 (토) ~ 05. 13(일)  헝가리

①영웅광장 ~ ②겔레르트 언덕 ~ ③부다왕궁 ~ ④성 이슈트반 대성당 ~ ⑤어부의 요새 ~ ⑥도나우강의 야경

 

헝가리는 유럽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아시아계 민족의 나라이다. '다뉴브강'(도나우강)이 아름다운 회색도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서쪽은 '부다 지구', 동쪽으로는 '페스트 지구', 물의 도시라는 뜻의 부다와 벽돌을 굽다라는 뜻의 페스트가 다뉴브강 양쪽으로 있다. 다뉴브강 동편에 있는 페스트 지구 에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웅광장'이 있다.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896년에 지어진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36m 높이의 기둥이 있는데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다. 기둥 옆에는 마자르의 7개 부족장들의 동상이 있다. 이 기둥을 기준으로 반원의 형태로 주랑이 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다.

 

 

 

~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탑 광장~

~ 주탑 가브리엘 천사탑 ~

7명의 기마상 나자르 부족장이 다스리던 시절과 왕정의 역사를 기록한 광장이다..

 

 

겔레르뜨 언덕

 

'부다 왕궁'의 언덕 남쪽에 있는 해발 235m 바위산이다. '왕궁의 언덕'이라 불리는 곳에는 겔레르뜨 언덕외에 마차시 언덕, 마르노티비치 언덕 등 있는데 이곳 겔레르뜨 언덕이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고 가장 전망이 좋다. 이 언덕에는 '겔레르뜨 신부' 동상과 군 요새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 겔레르뜨 언덕 위 자유의 여신상 ~

 

~ 겔레르뜨 언덕에서 ~

부다페스트를 가로지르는 도나우강 (다뉴브 강)

다뉴브 강을 중심으로 좌측 도시가 부다 왕궁이 있는 '부다' 지역, 우측 도시가 '페스트' 지역이다.

 

~ 겔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페스트 지역 ~

~ 가장 전망이 좋은 겔레르뜨 언덕 ~

 

~ 겔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시가지 전경 ~

 

 

부다왕궁 

 

부다 지구 남쪽 언덕 위에 다뉴브강과 페스트 지역을 내려다보는 곳 어부의 요새에서 걸어서 몇 분 만에 현재 사용 중인 대통령 집무실 앞마당에 도착할 수 있고. 이곳에서 왕궁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통행을 할 수 있으며. 

어부의 요새처럼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13세기 후반 넬리 4세 의하여 건설되고 19세기 후반 대공사를 거처 1905년 바로크와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세계 제2차 대전 때 파괴된 것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른다. 현재는 역사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부다왕궁 대통령궁 ~

문이 열린 곳으로 들어가면 대통령궁의 뜰이고 우측으로 대통령궁이다. 반대편으로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이 대통령궁은 대통령이 집무 중일 경우 외는 관람이 가능하다.

 

~ 왕궁에서 내려다 본 페스트 지구 / 좌측 높은 건물이 국회의사당이다 ~

 

~ 왕궁에서 내려다 본 세체니 다리 ~

 

~ 왕궁에서 내려다 본 페스트 지구 전경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초대 국왕이다. 그는 기독교를 헝가리에 전파하여 기독교의 성인이 되었다. 성당의 정문에서도 그의 동상을 볼 수 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인 이곳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지어졌다. 짓는 데 무려 50년이 걸렸다고 한다. 

특징적인 것은 탑의 높이가 86m, 돔 외부의 십자가까지는 96m이다. 이는 헝가리 건국의 해 896년을 의미한다. 다뉴브 강변의 모든 건축물들은 도시미관을 이유로 이보다 더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된다.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전면 ~

 

~ 성 이슈트반 대성당 내부 ~

 

 

어부의 요새

왕궁 언덕의 동쪽에 우뚝 서 있는 건물로,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졌다.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중세에는 어부들이 도나우강에서 왕궁 지구에 있는 어시장으로 가는 지름길로 사용되었다. 동양적인 색깔이 짙은 고깔모자 모양을 한 일곱 개의 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 

 

 

 

~ 어부의 요새 오르는 입구계단 ~

~ 어부의 요새 전망대 ~

우측 고깔모자 모양을 한 탑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

 

~ 어부의 요새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

~ 어부의 요새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강 건너 중앙 높은 건물) ~

 

~ 어부의 요새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뉴브 강 ~

 

 

~ 헝가리 전통음식 식당에서 석식 ~

 

~ 헝가리 전통음식 글라쉬 ~

 

 

~ 헝가리 전통 민속춤 ~

 

 

도나우강의 야경

 

볼가 강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약 2,850 km에 달하며 유일하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도나우에싱겐에서 지류가 합류되어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 비아 등 총 10개 나라를 지나 마지막 루마니아의 삼각주 지대에서 흑해로 흘러들어 간다.

 

동유럽 겨울에는 낮이 짧아 저녁 5시 정도면 어두워져 야경 관광이 가능하나 여름은 낮이 길어 저녁 10시 이후에나 야경 관광이 가능하다고 함.

~ 국회 의사당 ~

 

~ 겔레르뜨 언덕 위 자유의 여신상 ~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 도나우 강변의 시가지 ~

 

~ 헝가리 국회의사당(우측) ~

 

도나우강은 볼가 강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약 2,850 km에 달하며 유일하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도나우에싱겐에서 지류가 합류되어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등 총 10개 나라를지나 마지막 루마니아의 삼각주지대에서 흑해로 흘러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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