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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뉴질랜드 8박 10일 패키지 3일차] - 아그로돔 양털깍기쇼 & 팜투어, 스카이라인, 와카레 와레와 온천마을, 로토루아의 호수와 산, 레드우드 수목원, 폴리네시안 스파

by 원언더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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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뉴질랜드 8박 10일 패키지 3일 차

 

Day3 / '2024.10.27 (일) 

아그로돔 양털깎기 쇼 & 팜투어 ~ 스카이라인 ~ 와카레 와레와 온천마을 ~ 로토루아의 호수와 산 ~ 레드우드 수목원 ~ 폴리네시안 스파   

 

https://maps.app.goo.gl/CSRQ9vp9ZBpDy2fw9

 

Agrodome to 폴리네시안 스파

 

www.google.co.kr

 

 

로토루아 '아그로돔 농장 양털깎기 쇼 & 팜투어'

양쇼가 펼쳐지는 테마공원으로 19가지 종류의 양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양견들이 양떼를 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하루에 3번 귀여운 양들의 쇼와 양털깎기 시범, 목양견들의 양몰이쇼도 펼쳐진다. 소 젖을 짜고 새끼 양에게 우유를 먹이는 목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양들

농장 쇼 공연은 매일 09:30, 11:00, 14:30 이렇게 3번 진행한다.

 

공연 시작과 함께

양들이 한 마리씩 소개를 받으며 무대에 도열한 모습

 

양털 깎기 시범

양은 스스로 털갈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1년에 두 번 양털을 깎아 주어야 한다.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

어린양에게 젖 먹이기

 

양몰이 시범

 

트랙터를 타고 팜투어

<농장 둘러보기>

 

트랙터가 멈추자 우루루 몰려드는 양들에게

양 먹이 주기 체험

 

뷰가 멋진 언덕에 올라 귀하신 몸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알파카는 1년에 한 번 털을 깎는데 양털보다 고가라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포도밭과 닮은 뉴질랜드

키위 밭

 

 

스카이라인 곤돌라 루지

인구 약 3만의 뉴질랜드 남섬 대표적인 휴양지인 퀀스타운에 있는 레저 공원으로 산 위에서 식사도 하고 루지,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구 매표소 

* 곤돌라 : 54,000원  * 곤돌라+루지3회 : 73,000원

 

곤돌라는 10분 정도면 상부 탑승장까지 올라간다.

 

상부 탑승장 런치 뷔페식당

뷰가 아름다운 이곳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루지 트랙

경사도가 완만하여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는 스릴 있는 놀이 기구이다.

 

상부 탑승장에서 내려다본

시원스러운 와카티푸 호반에 있는 뉴질랜드 남섬 대표 휴양지 '퀀스타운'

 

 

와카레 와레와 온천마을 

와카레와레와는 ‘와히아오의 전쟁 무리가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로토루아 지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500개의 풀이 있는데 대부분 알칼리성 염화온천이다. 

 

온천마을 입구

 

가장 규모가 큰 '유황 온천탕'

탕 안에서 옥수수를 삶아 관광객에게 시식용으로 나누어 준다.

 

 

 

뽀글뽀글 머드가 구멍을 내며 숨을 쉬는

천연 '머드탕'

 

주민들이 사용 중인 '유황 온천탕'

작은 수로를 통해 온도를 낮추며 탕으로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온천탕

 

이곳 온천마을의 시그니처 '포호투 간헐천'

간헐천이란 지하수가 바위틈으로 밀려들어 뜨거운 지열을 만나 수증기 압력으로 인해 폭발하는 현상을 말하며 매시간 최고 20~30m까지 솟아오른다고 한다.

 

 

로토루아의 호수 

뉴질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호수 섬으로 마오리 족의 전설로 호안의 아가씨 히네모아가 모코이아섬에 사는 애인 트타네카가 있는 곳으로 호수를 헤엄쳐 건너갔다고 하는 유명한 연애담이다. 이 전설은 노래로 탄생되어 1950년 한국전쟁에 참가한 뉴질랜드 군에 의해 한국에도 연가라는 노래로 번안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전설 속 아가씨 히네모아가 

헤엄쳐 건너갔다는 로토루아 호수 가운데 있는 '모코이아섬'

 

수상 헬기장

 

로토루아의 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레드우드 수목원

토루아 근교에 위치한 레드우드 수목원에는 거대한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이 나무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이다.

 

 

이곳의 나무들이 이렇게 빨리 자라는 이유는

뉴질랜드의 풍부한 강수량과 좋은 토질, 그리고 많은 일조량 덕분에 한국보다 20배 빠르게 성장한다고 한다.

 

수목원 포토존

이곳은 영화 아바타, 쥬라기 공원,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유황온천 '폴리네시안 스파'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며 로토루아를 세계적인 온천 휴양도시로 만든 주인공이다.

 

입구 매표소

 

탈의실이 있는 스파 중앙에 수영장도 있네요.

 

뷰가 멋진 노천탕은 야외에 5개 정도 있어며 

스파 전면에 보이는 호수가 조금 전 다녀온 '로토루아의 호수'이다.

 

https://jong-dae.tistory.com/3324

 

[호주 / 뉴질랜드 8박 10일 패키지 4일차] - 로투루아 ~ 오클랜드 이동 <버스 약 3시간 30분> ~ 퀸스타

호주 / 뉴질랜드 8박 10일 패키지 4일 차 Day4 / '2024.10.28 (월) 로투루아 ~ 오클랜드 이동 ~ 중식 및 쇼핑 ~ 퀸스타운으로 이동  https://maps.app.goo.gl/dHUDETYQRMSoh71z8 오클랜드 공항 to 퀸스타운 공항 www.g

jong-da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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