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박 5일 패키지여행
♣ 기 간: '2024.7.13(토) ~ 07.17(수) [3박 5일]
♣ 비 용 : 138만원 [노옵션]
♣ 인 원 : 17명
♣ 시 차 : 1시간 [한국이 빠름]
♣ 주 관: 대구 경상관광여행사
Day1 / '2024.07.13 (토)
대구공항 ~ 몽골 칭기스칸 국제공항 ~ 이비스 스타일스 호텔 투숙
* 20:15 대구공항 출발
* 22:40 몽골 칭기스칸 공항 도착 <약 3시간 30분 소요>
* 23:50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이비스 스타일 호텔 <약 1시간 소요>
https://maps.app.goo.gl/EbTZ52dQAG5hGu7z8
첫날 숙소
울란바토르 '이비스 스타일' 호텔
★★ ★★ ☆
숙소에서 바라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가지
Day2 / '2024.07.14 (일)
칭기스칸 기마동상 ~ 아리야발 사원 ~ 거북바위 ~ 승마체험
https://maps.app.goo.gl/k1qa5Rj5TeDoDuYo9
칭기스칸 기마동상
울란바토로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몽골의 랜드마크이다.
기마상의 높이는 40m로 세계에서 최고라 한다.
몽골제국 800주년 기념으로 2010년에 완공된 최근의 건축물이다.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 중 만나는
우리나라 서낭당 비슷한 돌무덤, 세 바퀴를 돌고 돌을 던지는 풍습이 있다.
그 옆에 있는 독수리 기념촬영이 더 인기다.
<한화 5천원 또는 3달러>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들어서기 직전
툴강을 건너는 옛 다리가 있다.
옛 몽골인들의 애환을 느끼게 하는 곧 무너질 것 같은 나무다리
관광용이지만 보수가 시급해 보인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첫 번째 만난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계곡을 향해 비포장 도로를 달려 계곡 끄트머리
바위산 기슭에 자리한 '아리야발 사원'
`부처님이 타고 다니셨다고 전해지는 코끼를 형상한 사원이라 한다.
불교에서 중요시하는 숫자인 108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계단이 코끼리의 코를 상징하고
사원이 코끼리의 머리를 상징한다.
아리야발 사원 주변은 조망이 뛰어나며
야생화 천국이다.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
승마체험
간단한 안전교육 후 말을 끌어주는 11살 소녀와 함께 3인 1조가 되어
승마장 주변 초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체험으로
30~40분 정도 소요된다.
승마 체험을 마치고 그곳 식당에서 석식으로 먹은
몽골 특식 허르헉 <양고기 찜>
허르헉은 몽골의 유목민들이 아주 귀한 손님이 왔을 때
혹은 집안에 경사가, 가족들 생일, 명절 때에 특별히 먹던 전통 요리라고 한다.
식사 후 하모니카 선율이 흐르는 몽골 초원의 낭만에 젖어보고..
둘째 날 숙소 2인실 '게르'
게르란 전통 유목민들이 자주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 만들기도 쉽고 헐기도 쉬운 거주지다.
지금은 숙박업을 목적으로 변형된 우리나라 모텔이라 보면 된다.
초원이라 모기나 벌레가 많지 않을까 생각되어 뿌리고 바르는 약까지 준비했지만
게르에서는 필요가 없었다.
생각보다 깨끗하였고 수세식 화장실, 세면장, 샤워실도 있다.
게르 식당 앞에는 넓은 초원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데크 공간이 있어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몽골의 밤에 빠져든다.
아쉽게도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 별 보기는 다음으로..
Day3 / '2024.07.15 (월)
게르 숙소 아침 주변 산책 ~ 열트산 야생화 탐방 ~ 자이승 승전기념탑 ~ 이태준열사 기념관
https://maps.app.goo.gl/bTh2BNjiVqLxvF8w7
게르에서의 아침 산책
게르 뒤 언덕에 올라 바라본 사방이 그림 같은 테를지 국립공원
우리가 묵었든 게르도 한 폭의 풍경화다.
이곳에도 야생화 천국이다.
경관이 좋은 산기슭, 초원위에는 게르 천국이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몽골 전체 관광객의 40% 이상 차지한다고 한다.
저 많은 게르들 중 반은 한국인들이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게르에서 조식 후 조금 떨어진 야생화의 명소
'열트산' 트레킹
트레킹 시간은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열트산 정상에 있는 울부짖는 '늑대상'
몽골인들의 탄생 설화에 의하면 늑대는 그들의 조상이라 한다.
열트산에서 당겨본 멀리 거북바위
테를지 국립공원을 벗어나 울란바토르 이동
공사 중이라 접근이 금지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으로 세워진
'자이승 승전탑'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금으로 도금된 26m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대형 불상공원
다시 찾은 첫째 날 숙소 이비스 스타일 호텔에서 바라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야경
Day4 / '2024.07.16 (화)
숙소 주변 툴강 산책 ~ 칭기스칸 광장 및 박물관 ~ 라마불교 간등사 ~ 전통 민속공연 관람 ~ 귀국
https://maps.app.goo.gl/UP4uHTNMdxTcmSPe6
울란바토르 '아비스 스타일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조식 후 숙소 주변에 있는 '툴강 산책'
게르에서 보지 못했던 모기가 이곳 강가 숲에는 아침임에도 떼로 달려듬
'주의요망'
칭기스칸 광장 및 소박한 몽골 정부청사
몽골제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칭기스칸 국립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28.5m 대형 불상이 있는 라마불교
'간등사'
몽골 전통 민속공연 관람
Day5 / '2024.07.17 (수)
* 00:45 : 몽골 칭기스칸 공항
* 04:55 : 대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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