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 [장천재~연대봉~장안사]

장흥 천관산

 

♣ 일 시 : 2008. 10. 05 [일 ] 10:40~15:40

♣ 코 스 : 장천재 ~ 종봉 ~ 환희대 ~ 연대봉 ~ 양근암 ~ 장안사 ~ 주차장

♣ 고 도 : 723m

♣ 거 리 : 7.2km

♣ 시 간 : 05시간 20분 [중식 및 휴식 5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맑음

 

천관산은 호남의 오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힐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웅장하다. 특히 암릉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며 기암괴석들이 정상 일대에 솟아 있다.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의 규모는 월출산 보다 작지만 월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다. 정상 부근엔 억새밭이 5만여 평 장관을 이룬다. 드넓은 억새밭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절경이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억새와 기암이 어우러져 눈을 현란하게 하는데 멀리 남해안의 다도해가 그 현란함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 안내도 ~

 

~ 산행기 ~

 호남 제일 지제영산 천관산으로 들어선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효자송 을 돌아보고..

<천년기념물 제356호>

 

 갈림길에서 금강굴이 있는

연대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장천재<長川齋>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장천재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이 수학한 공부방이다.

 

장천재를 굽어보고 있는 태고송 

 

이어지는 부드러운 숲속 육산 길

 

선인봉

 

선인봉에서 바라본

금강굴로 이어지는 지능선

 

금강굴

 

대세봉

 

 

 

당번봉과 천주봉을 거쳐...

 

전망 좋은 환희대에 올라선다.

 

환희대에서 바라본 연대봉

 

환희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봉들

 

환희대에서 다시 연대봉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연대봉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따라 

 

천관산의 주봉 연대봉에 올라선다.. 

 

연대봉에서 바라본

오봉산 너머 월출산까지

 

연대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경 

 

 연대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구룡봉 능선 

 

 연대봉에서 다시 이어지는 부드러운 하산 길 

 

 정원암 

 

 포갠바위 

 

 양근암을 거쳐..

 

날머리 장안사로 내려선다.

 

장안사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산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