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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1] 뉴욕 / 조지 워싱턴 스퀘어 파크 ~ 리틀 아일랜드 파크 ~ 첼시마켓 ~ 하이라인 파크

by 원언더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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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1] / 뉴욕

 

드뎌 13시간 정도 걸려 미국 JFK 공항에 도착 긴장 속에 무사히 입국 수속을 마치고 현지 가이드 미팅 후 꿈에 그리든 미국 첫 투어 일정이 시작되었다. 미국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한다는 '쉑쉑버거' 중식을 위해 다른 일행 36명과 함께 뉴욕 시내로 1시간 정도 gogo~~ 맛은 별로다.ㅋ

중식 후 첫날 관광 일정은 뉴욕의 상징 '맨하탄' 시내 관광이다. 

 

[ 뉴욕 / ①워싱턴 스퀘어 파크 ~ ②리틀 아일랜드 파크 ~ ③첼시마켓 ~ ④하이라인 파크 ~ ⑤숙소< Holiday Inn Hotel> ]

 

https://maps.app.goo.gl/y6i54tUwYBLjD8Bk6

 

워싱턴 스퀘어 공원 to Holiday Inn New York City - Times Square, an IHG Hotel

 

www.google.co.kr

 

소개합니다!!

'여행이 끝날때까지 우리와 함께 할 2022년산 최신형 대형 버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및 뉴욕대학교

뉴욕대학교 학생들과 웨스트 빌리지 주민들의 운동장 같은 곳이다. 이 공원을 무대 삼아 연주 활동을 하는 뮤지션들,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자신들의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십대들이 이 공원의 주인공이다.

 

여름밤이면 색소폰 연주자, 포크 음악가 등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이라는 주제로 모인 사람들의 연주 무대가 펼쳐진다. 음악적 성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그들의 느낌을 공유하고, 구경꾼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도 하는 장소이다.

 

 

 

공원 입구

조지 워싱턴의 취임 1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큰 아치형의 기념문

공원 광장 분수대

공원 주위 건물에 NYU 깃발이 보이는 건물은

뉴욕대학교(NYU) 건물이라 한다.

미국 대학은 정문이 없다고 하더니만 이것을 보니 이해가 간다.

리틀 아일랜드 파크 [Little Island Park]

2021. 5월 허드슨강 공원에 5년간 3천억원을 투입 새롭게 오픈한 작은 규모의 인공섬이다. 19~20세기에는 가장 분주했든 항구가 점차 쇠퇴해 1970년대부터 부두는 사용이 중단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타이타닉 재난의 생존자들이 구조선을 타고 이곳을 통해 뉴욕으로 들어온 의미가 깊은 장소다. 강변에 촘촘히 남아있는 오래된 나무 파일 위에는 그 당시 건물이 있어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웰컴 리틀 아일랜드

공사비 약 3억불을 들여 각기 높이와 모양이 다른 튤립 모양의 콘크리트 기둥 132개를

강바닥에 박아서 만든 인공섬 공원이다.

아직도 보존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쓰레기 같은 나무 파일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미국인 다운 모습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

 

공원에서 바라본 좌측 뉴욕의 중심가 맨하탄과 우측으로 뉴저지 저지시티의 빌딩 숲좌측

중앙 가장 높은 건물이 104층 '원월드 무역센터' 빌딩이다.

공연장

식료품 판매장 '첼시마켓'

뉴욕의 미식가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 입점한 베이커리와 테이크아웃 가게들은 모두 뉴요커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원래 첼시 마켓의 건물은 쿠키를 처음 만든 나비스코사의 공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천장에는 공장에서 쓰던 낡은 선풍기가 걸려 있는 등 여전히 공장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첼시마켓 입구

핼러윈 데이 10월을 맞아 본고장 답게

꿈에 나올까 무서운 귀신들이 천정에도 가게 입구에도 없는 곳이 없다.

손님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반가운 '코리안' 음식점

 

첼시마켓 최고의 맛집 '랍스터 플레이스'

첼시마켓 1층에 있다.

패키지라는 단점 때문 먹어보지는 못하고 둘러보는 것으로 때운다.

1990년쯤 리모델링하여

이렇게 재 탄생했다고 하니 약 30년쯤 되었네요.

아직도 천장에는

옛 건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이라인 파크

2009년에 오픈한 하이 라인은 버려진 철도 길이 1마일(1.6 km)의 선로 위에 꽃과 나무를 심어 7.5 미터의 높은 곳에서 주변을 볼 수 있는 뉴욕시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장소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소 못지않게 많은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 중의 하나이다.

 

 

올라와 보니 버려진 철도 노선이

도심 속에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미국다운 발상이다.

가다 보면 음료 등을 판매하는 푸드 코너도 있고 ...

도심 속을 내려다보며

곳곳에 휴식하기 딱 좋은 공간들이 수없이 펼쳐진다.

 

정신없이 첫날 일정이 종료되고 뉴욕 외곽으로 1시간 정도 이동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인근 숙소에서 고단한 몸을 눕힌다.

 

- 18:20 석식 <한식>

- 19:20 호텔 <Holiday Inn> 체크인

https://jong-dae.tistory.com/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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