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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2] 뉴욕 / 황소동상~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 현대 미술관~센트럴 파크~자유의 여신상~그라운드제로~록펠러 센터~타임 스퀘어 광고~해밀턴 파크

by 원언더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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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2] / 뉴욕

 

시차 적응이 힘들어서 자는둥 마는둥 그래도 둘째 날 아침이 밝아오고, 07시 빵으로 호텔 조식 후 다시 뉴욕까지 1시간 정도 이동 어제 못다 한 뉴욕의 중심이자 맨하탄의 중심인 월가 황소동상 부터 해밀턴 파크 야경까지 오늘도 패키지의 빠듯한 일정은 숨가쁘게 시작된다.

 

[ 뉴욕 / ①황소동상 ~ ②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③뉴욕 현대 미술관 ~ ④센트럴 파크 ~ ⑤자유의 여신상 ~ ⑥그라운드제로 ~ ⑦록펠러 센터 ~ ⑧타임 스퀘어 광고 ~ ⑨해밀턴 파크 ]

 

https://maps.app.goo.gl/vsPanm4X8rPU2WXU7

 

돌진하는 황소 to 해밀턴 파크

 

www.google.co.kr



월가 황소동상

세계 금융의 중심 월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황소는 주가의 활황을 의미하고 있다고 한다. 뿔을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이 가격이 상승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황소상의 뿔과 고환을 만지면 큰 부를 얻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하도 만져서 반질반질하게 빛난다. 소유권은 개인이라 한다.

 

 

역동적인 '황소동상'

황소동상이 위치한 뉴욕 '월가(街)'

월가는 뉴욕 맨하탄 남부에 위치한 미국 금융시장의 중심이자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과도 같은 곳이다.


황소 동상이 자리 잡고 있는 '볼링그린 공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높이 443m, 102층 건물로 1929년도에 지어진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뉴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만 1억 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끌어 들였다고 한다.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이래로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다가 지금은 높이면에 있어서는 뉴욕 7위라고 한다.

 

 

입구에서 올려다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외곽 모습

90년이 넘은 오래된 건축물인데도 불구하고, 착공 및 완공까지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의 열악한 노동 환경 재현 현장과 사진들도 전시되고 있다.

앗!! 한글로도 설명이 ~~ㅋ

영화 킹콩이 빌딩 꼭대기로 올라가는 장면 등

수많은 자료들도 볼 수 있다.

전망대는 86층과 최고 상층인 102층 두 곳에 있다.

기본요금을 내면 86층까지 올라갈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102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경관이 비슷해 102층 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가이드 설명>

 

전망대 86층에서 내려다본 뉴욕의 중심가 '맨하탄'

 

뉴욕 현대 미술관

록펠러 패밀리의 지원으로 설립된 미술관으로 설립 당시 미국 최초의 현대 미술 전문 뮤지엄이었다. 지금은 현대 미술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술관으로 자리 잡았다.

 

미술관의 이름이 말해주듯 19세기 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로 미국과 유럽의 미술품을 폭넓게 소장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영화, 그래픽아트 등 전 영역에 걸쳐 약 14만여 점을 소장한 ‘현대미술의 메카’이다.

 

 

 

 

 

 

 

센트럴 파크

맨해튼의 심장부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미국 최초의 거대한 인공 공원으로 최고의 숲이다. 뉴욕 사람들이 여가 생활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 즉, 삶 그 자체인 곳이다. 공원으로 개발되기 전 이곳은 돌로 가득 차 있던 습지였다고 한다.

 

 

공원 안내도

'센트럴 파크'는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 안에 위치한 공원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 멤버였든 '존레논'이 1980년 센트럴파크 맞은편 아파트에서 피습 사망

그가 가장 좋아했던 센트럴파크에 추모 장소를 마련 팬들이 추모하는 장소

남북 길이 4.1km, 동서 길이 0.83km의 직사각형으로

면적은 3.41k㎡이다. 뉴욕 아파트의 1,600만채가 이 공원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도심에서 자연으로 최단 시간 탈출'이라는

도심 속 '센트럴 파크' 는 1856년 뉴욕시 소유의 843에이커의 땅으로 공원이 조성되었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시공원 설계의 전형적인 표본이 되었다고 한다.

센트럴파크 가운데 위치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관광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미국에 보낸 선물이다. 높이 34m의 자유의 여신상은 10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을 찾는 관광객들과 이민자들에게 여전히 상징적인 존재이다.

 

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 치켜든 오른손에는 횃불,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탑승장 및 유람선

유람선은 뉴욕의 중심가 맨하탄을 바라보며

약 30분 정도 허드슨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기단에는

“자유롭게 숨 쉬길 갈망하는 너의 지치고 가난한 무리들을 내게 보내다오”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유명한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가장 높은 뽀족한 첨탑 빌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9.11 추모 장소 '그라운드 제로'

9.11 테러에 희생된 분들을 위한 기념 공원이다. 무너져 내린 빌딩 자리에 2개의 풀로 조성 폭포가 설치되어 있고. 폭포는 안쪽으로 물이 쏟아지도록 하여 테러로 인해 흘린 유가족과 미국인의 눈물을 상징하고 풀 외곽에는 테러 당시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테러의 아픔과 눈물의 흔적 '9.11 메모리럴 파크'

당사 희생자는 2,977명이며 그 이름이 동판 위에 새겨져 있다.

'2016년 개장한 '오큘러스'

무너진 건물을 대신해서 9.11 메모리럴 파크 입구에 새로 만들어 졌다.

날개를 형상화하여 매년 9.11 천장이 열리면서 태양이 한가운데 위치하면 눈의 모양이 된다고 한다.

오큘러스 식당가에서 중식

뉴욕 야경 / 록펠러 센터

록펠러 센터는 총 19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록펠러 제국이다. 록펠러 패밀리가 세운 이곳은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가장 현대적인 건물로 평가받는다.

 

복합 센터 중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미국 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센터다.

 

 

록펠러 센터의 중심빌딩 '컴캐스트' 높이 259m, 지상 70층

이곳에 '탑오브더락' 전망대가 있어 야경을 볼 수 있다.

<입장료 / 54달러>

 

 

록펠러 센터는 록펠러 2세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하여 1939년에 완공되었으며

1987년에 미국 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뉴욕 야경 / 타임 스퀘어 광고

타임스 광장(Times Squar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뉴욕 타임스의 본사가 광장에 있는 빌딩으로 옮겨 오면서 부터였다. 이때부터 타임스 광장은 뉴요커들이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뉴욕타임스사는 1907년 12월 31일 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의 일부로 거대한 크리스탈 공을 깃대 아래로 내리는 볼 드롭(Ball Drop) 행사를 시작했는데, 이 행사는 타임스 광장의 전통으로 매년 행해지고 있다.

 

매년 이 볼 드롭을 구경하기 위해 100만여 인파가 몰려들며 TV 방송과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전 세계 수 억명의 사람들이 볼 드롭 행사를 시청한다.

 

 

새해맞이 카운트 볼 드롭(Ball Drop) 행사 장소

올 연말에도 카운트 종료와 함께 크리스탈 공이 아래로 내리면서 ' 2023으로 바뀔 것이다.

지금도 광장에는 몰려든 인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연말에는 어떨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ㅋ

중심가에 위치한 반가운 삼성 광고

 

 

 

 

뉴저지 '해밀턴 파크'에서 바라본 맨하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주경을 보고 야경을 보기 위해 허드슨 강을 건너 뉴저지 해밀턴 파크로 왔다. 유명한 맨하탄 조망처 라는데 사람이라곤 우리밖에 없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도 좋지만 강 건너 멀리서 바라보는 야경도 장관이다.

 

 

제일 먼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한눈에 들어온다

꼭대기 부분의 조명이 밝아 어느 위치든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좌측 가장 높은 빌딩이 '세계무역센터' 빌딩인 것 같다.

  

해밀턴 파크에서 

오늘 일정이 종료되고 어제의 숙소로 다시 이동

10:40경 호텔 <Holiday Inn> 에 도착~~ 휴

https://jong-dae.tistory.com/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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