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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 / 산타마을 & 동해 /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 논골담길 & 묵호등대 & 추암촛대바위

by 원언더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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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 산타마을 

동해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논골담길, 묵호등대, 추암촛대바위

분천역에서 동해역까지 무궁화호 기차로 달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협곡구간 열차여행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절경과 백두대간의 비경,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덜컹거리는 기차 레일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의 코스이다.

 

★ 역명 : 분천역 ~ 양원 ~ 승부 ~ 석포 ~ 철암 ~ 동백산 ~ 도계 ~ 신기 ~ 동해역

★ 출발 09:13 <분천역> ~ 도착 10:58 <동해역> / 약 1시간 45분 소요

 

[ 2022. 07. 24 [일] 08:40~15:20 ]

 

분천 산타마을

 

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의 시발점인 분천역에 백두대간이라는 자연 자원과 낙동강의 비경,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겨울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분천 산타마을

산타마을이 조성된 분천역 일대는 태백산과 청량산 등 백두대간의 명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봉화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한여름에도 밤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져 선선하다.

 

분천역(汾川驛)

분천역은 산타마을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동해역, 동대구역, 영주역 등으로 가는 무궁화호와 누리로 열차가 1일 8회,

동해 산타 열차가 1일 2회,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1일 4회 운행한다.

 

동해역

분천역에서 동해역까지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됨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5월에 개방한 스카이밸리는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 비탈면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화 관광지로 조성한 곳으로 해발 59m 공중에 떠 있는 하늘 자전거, 대형 미끄럼틀 옥빛 동해로 뻗어나가 넘실대는 파도 위의 스카이워크는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안겨준다.

 

 

 

스카이밸리 입구 / 입장료 2,000원

 

 

스카이밸리에서 바라본 '묵호등대'

 

스카이밸리에서 내려다본 '해랑 전망대'

 

스카이밸리에서 바라본  묵호항 앞바다 / 바람의 언덕

 

스카이밸리 유리 바닥 포토존

 

스카이밸리 하늘 자전거 / 왕복 15,000원

 

 

도째 비골 해랑 전망대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 보도교랑 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 바닥과 메쉬 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

 

스카이밸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조형물

 

해랑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카이밸리 / 묵호등대

 

 

논골담길 

 

묵호의 옛이야기를 담고 있는 생활상을 담화로 표현한 1길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고 희망하는 논골담길을 표현한 2길 묵호의 과거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3길 새로운 희망과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등대오름길 4가지 각기 다른 특색의 길을 선택해 걸어볼 수 있다.

 

 
 
 

 

 
 
 
논골담길 아래 식당가

 

 

묵호등대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동해 명소이다.

 

 

 

 

 

추암 촛대바위 길 

 

촛대바위, 형제바위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일출 명소로서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이다. 겨울연가의 추억이 있는 민박집, 소담스러운 추암해변에서 자유롭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암정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3호]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제자를 가르치며 생활할 때 지은 정자로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처음 짓고, 조선 중종 25년(1530)에 심언광이 다시 지었다고 한다.

 

추암 능파대

능파대는 인근 하천과 파랑에 의해 운반된 모래가 쌓여 육계도<죽도> 및 촛대바위와 같은 암석기둥

<리파에>들을 포함한 지역을 총칭한다.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추암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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