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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5

대구 욱수골의 봄 욱수골 입구 처진 벚나무 산수유 욱수골 진달래 유건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산 중산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공산 비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드컵경기장 갑자기 몰아친 봄을 시샘하는 천둥번개와 우박 솔밭정 만보정 갈림길 봄이 오는 소리 먹을 수 없는 봉암 약수터 개나리 2024. 3. 30.
경북 의성 산수유 축제 축제 마지막 날 일요일 산수유 마을 사곡면 화전리를 찾았다. 대구에서 11시경 출발 중앙고속도로 경유 축제장 가는 시골 길이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웬걸 주차장은 만차가 되었는지 도로변 주차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 이곳에 주차하고 걸어야 되나 망설이는데 안내요원이 이제 빠지는 차량이 있기 때문 주차장으로 올라가 보라 한다. 다행히 주차장에서 5분 정도 대기 주차에 성공, tip 가까운 축제장은 차라리 늦게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산수유 마을 화전리 일대는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15~300년 된 30,000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산수유 탐방방법은 간단하다 축제장이 있는 화전3리[산수유광장] 마을에서부터 산수유 꽃길 탐방로를 따라 화전2리[숲실]를 거쳐 회곡지까지 약 .. 2024. 3. 25.
대구 매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남평문씨세거지'란 초등학교때 배운 목화씨를 붓대롱 속에 넣어 원나라에서 가지고 왔다는 문익점의 후손들이 1840년경 부터 대대로 살아온 집성촌이다. 봄꽃으로 둘러싸여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지하철 화원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인 도심지와 가까우면서도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 대구시장 문희갑씨 주택도 보이고 대구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원형이 잘 보존된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전경 문익점이 고려말 원나라에서 가져와 최초로 재배하였다는 요즘 보기 어려운 목화밭 세거지 앞 인공으로 만든 고즈넉한 작은 연못 예쁜 자태를 잃어버린 끝자락 홍매화 홍매화와는 달리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만개중인 백매화 봄의 전령사 산수유 문희갑 전 대구시장 주거지 2024. 3. 19.
구례 화엄사 천연기념물 홍매화 / 천은사 상생의 길 '화엄사 각황전 옆에 심어진지 300년 홍매화' 국보 각황전 옆에 있는 홍매화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3.9일 기념행사도 열렸다. 또한 아마추어 휴대전화 사진도 3.23일까지 출품작을 접수 수상자에게는 템플스테이 1박 2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 속 개화상태는 3.10일 현재이며 4~5일 후면 만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출품작 접수는 화엄사 홈페이지] 인근에 있는 또 다른 작은 홍매화 나무 화엄사 홍매화는 이곳을 포함 두 그루뿐이다. 작은 홍매화 나무는 꽃 색깔도 다소 다르고 개화상태도 거의 만개다. 화엄사 입구 화엄사 대웅전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제336호] 대웅전 앞 동 5층 석탑 [보물 제132호] 화엄사 각황전 [국보 제67호] 각황정 앞 석등 [국보 제12호.. 2024. 3. 14.
구례 산수유꽃 축제 3.10 / 일요일 오후 봄을 알리는 전령사 산수유의 고장 구례를 찾았다. 주말이고 축제기간이라 예상은 했지만 단차선 시골길 길게 늘어선 차량행렬은 끝이 없다. 관광버스 단체손님들은 중간에 내려 걷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걸어서 가나 차로가나 속도는 비슷하다. 산수유 관광은 자가용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나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출발 산수유 군락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산수유 군락지가 산재되어 있고 군락지간 거리도 멀어 초행자는 어디가 어딘지 분간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 축제기간 : 2024. 03. 09 ~ 03. 17 * 주행사장 :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1 * 개화상황 : 7~80% 정도 * 주차정보 : 축제기간 주말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음 [ 관광 안내도 ]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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