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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따라 …/그외나머지

대구 매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by 원언더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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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문씨세거지'란 초등학교때 배운 목화씨를 붓대롱 속에 넣어 원나라에서 가지고 왔다는 문익점의 후손들이 1840년경 부터 대대로 살아온 집성촌이다. 봄꽃으로 둘러싸여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지하철 화원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인 도심지와 가까우면서도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 대구시장 문희갑씨 주택도 보이고 대구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원형이 잘 보존된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전경

 

 

문익점이 고려말 원나라에서 가져와 최초로 재배하였다는

요즘 보기 어려운 목화밭

 

 

세거지 앞 인공으로 만든 고즈넉한 작은 연못

 

 

예쁜  자태를 잃어버린 끝자락 홍매화

 

 

홍매화와는 달리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만개중인 백매화

 

 

봄의 전령사 산수유

 

 

문희갑 전 대구시장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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