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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따라 …/가야산악회

울주 신불산 [간월산장~신불산~간월재]

by 원언더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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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신불산

 

♣ 일 시 : 2005. 11. 06 [일] 10:10~15:20

♣ 코 스 : 간월산장 ~ 공룡능선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장 (원점산행)

♣ 고 도 : 1,208m

♣ 거 리 : 7.9km

♣ 시 간 : 05시간 10분 [중식 및 휴식 5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옅은구름

 

문복산, 운문산, 고헌산, 가지산, 간월산, 천황산, 취서산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 산군을 이루는 신불산은 둔중한 산세를 가진 고산으로 그 자태에서 힘이 느껴진다. 변덕도 호들갑도 없는 늘 한결같은 성품을 가진

산이 바로 신불산이다.

 

신불산 정상에서부터 취서산 정상까지는 광활한 능선에 펼쳐지는 억새밭이 장관이다. 가을날 온통 억새가 지천으로 피어나 한 몸으로 하늘거리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서슴치 않고 이곳의 억새군락을 첫 번째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 안내도 ~

 

~ 산행기 ~

산행기점 간월산장

 

 

 
 

홍류폭포를 거쳐

공룡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

 

갈수기라 말라버린 홍류폭포.. 

 

급경사를 올라 조망처에서 바라본

좌중앙 간월산 

 

뒷능선 우측 높은 봉이 고헌산이다..

 

주능선에 올라

본격적인 공룡능선의 암릉이 시작되고.. 

 

양안으로 천길 낭떠러지가 다리를 떨리게 한다..

 

짜릿한 칼바위 구간을 지나..

 

신불산 정상 <1,159m>

 

정상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배내봉 능동산 그 너머 가지산, 상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공룡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들머리 간월 산장과 등억 온천지구 

 

하산은 간월재로 내려선다..

 

내려선 간월재 

 

간월재에서 뒤돌아본

억새 군락지

 

간월재에서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에서 올려다본 간월 암릉 

 

임도따라..

 

나들목 간월산장에서 스틱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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