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탐방센터~십이폭포~오색약수터]

설악산 흘림골

 

♣ 일 시 : 2005. 08. 07 [일] 11:10~16:00

♣ 코 스 : 탐방센터 ~ 등선대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약수터

♣ 고 도 : 952m [등선대]

♣ 거 리 : 8.2km

♣ 시 간 : 04시간 50분 [중식 및 휴식 40분 포함]

♣ 난 도 : 초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맑음

 

흘림골 탐방로에 들어서면 신선(仙)이 오른다(登)고 해서 등선대란 이름이 붙은 봉우리를 첫 목적지로 삼게 된다. 흘림골의 명물인 여심폭포를 지나 깔딱 고개로 1시간쯤 소요되는 등선대에 올라 남설악의 절경을 바로 보면 이름 그대로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이 절로 든다.

 

산비탈의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길이 이곳저곳에 작은 폭포를 만들어 놓았는데 십이폭포와 용소폭포에서 내려온 물이 만나는 곳이 흘림골이 끝나고 주전골이 시작되는 구간이다.

흘림골은 등선대를 넘어 십이폭포 아래까지를 말하고, 용소폭포에서 오색 마을까지의 계곡길은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는 주전골이다.

 

~ 안내도 ~

 

~ 산행기 ~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색 방면으로 조금 내려가면

흘림골 들머리가 나온다.

 

 

 

 

여심폭포를 향하여.

 

갈수기라 폭포수는 볼 수 없는

여심폭포

 

등선대로 올라선다.

 

등선대 조망처

 

오늘 코스 중 가장 높은

등선대 <952m>

 

말라버린 등선폭포

 

다시 십이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선다..

 

십이폭포

 

용소폭포로 이동

 

용소폭포

 

금강문

 

선녀탕

 

독주암

 

성국사

 

 

 

날머리 오색약수터

약수물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고 스틱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