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독용산 [시여골~독용산~은광폭포]

 

성주 독용산

 

♣ 일 시 :  2007. 09. 22 [토]

♣ 코 스 :  시여골 마을 ~ 능선길 ~ 독용산성 ~ 독용산 ~ 임도 ~ 은광폭포 ~ 시여골

♣ 고 도 :  956m

♣ 거 리 :  13.2km

♣ 시 간 :  05시간 20분 [중, 휴식 3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조금빨리

♣ 날 씨 :  맑음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한 독용산성은 둘레는 7.7km에 이르며, 산성내 면적은 무려 35만여 평이 나 된다. 산성 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 공간이 넓어 장기 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영남 지방에 구축한 삼성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그리고 성의 축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500년전 성산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 숙종 원년(1675년) 관찰사 정중휘가 개축하여, 동서남북 7개 포루,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있었으며, 동서군량고가 있어 성주, 합천, 거창의 군량미도 보관하였다.

 

■ 안내도

 

■ 산행기

~ 산행기점 시여골 입구 금봉리 주차장 ~

 

 

 

~ 시여골 마을...

좌측 다리를 건너면 산자락이 접속된다. ~

 

~ 이후 한참을 오르고 나면..~

 

~ 고랭지 채소밭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다시 오름길을 치고 나면~

 

~ 독용산성 성터를 만난다. ~

 

~ 첫 번째 이정표 ~

 

~ 그 옆에 있는 독용산성 남문...~

 

~ 서문터인가 ? ~

 

~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산성길 따라... ~

 

~ 중리 갈림길을 지나면.. ~

 

~ 독용산 정상 <955m>에 올라선다. ~

초라한 정상석에 수풀 속이라 조망도 없다.

~ 하산은 복원된 성벽을 따라 내려선다....~

 

~ 동문을 지나고 ~

 

~ 독용산성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직진한다. ~

 

~ 시여골 상류로 내려선다...

계곡을 따라 좌측 비탈길로 내려서면 ~

 

~ 자그마한 은광폭포가 나온다. ~

 

~ 이제부터 계곡의 물길은 날머리까지

지루하게 이어진다.~

 

~ 수없이 계곡 물길을 넘나들어. ~

 

~ 마침내 계곡에서 벗어나

다시 출발점으로 내려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