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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따라 …/부산경남권

마산 적석산 [옥수골~적석산~수발사]

by 원언더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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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적석산

 

◑ 일 시 : 2008. 04. 19 [토] 10:30~14:40

◑ 코 스 : 옥수골 ~ 적석산 ~ 음나무재 ~ 깃대봉 ~ 수발사

◑ 고 도 : 497m

◑ 거 리 : 약 6.6km

◑ 시 간 : 약 04시간 10분 [중식 및 휴식 30분 포함]

◑ 속 도 : 천천히

◑ 난 도 : 초급

◑ 날 씨 : 맑음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보인다 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릉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 안내도 ~

 

~ 산행기 ~

산행기점은 고성군 구만면 삼덕리 옥수골 이다.

 

 

 

적석암 방향으로..

 

포장길이 끝나고 산자락 접속한다.

정상까지는 2.06km..

 

정상 직전 저수지 갈림길 이정표..

 

조망이 트이는 주능선에 올라 내려다본 들머리

그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거류산..

 

마산 앞바다와 지나온 마루금

 

다시 철계단을 굽이돌아..

 

작은 퇴적암들이 층층이 쌓인 암봉위를 올라서면..

 

적석산 정상이다. <497m>

 

정상에서 바라본

진전면 너른 벌과 성구사쪽 들머리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그 너머 마산 앞바다..

 

이곳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암봉과 암봉 사이를 연결한 구름다리를 건너

깃대봉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짜릿한 암릉길도 펼쳐지고...

 

석문도 통과하고..

 

자꾸만 멀어지는 적석산을 뒤로하고..

 

깃대봉 <528m>에 올라선다.

 

깃대봉에서 바라본 적석산과 구름다리

 

하산은 수발사로 내려선다.

 

달구지가 대기 중인

수발사 주차장에서 스틱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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