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가는 길 [출렁다리~대왕암~울기등대]

울산 대왕암 가는 길

 

울산 대왕암공원은 지난해 7월 이곳에 길이 303m의 출렁다리가 설치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암괴석과 해송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은 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로 불리다. 신라 문무대왕 왕비의 수중릉이 이곳이라는 전설에서 2004년 대왕암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다. 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

* 일 시 : 2022. 01. 10 [월] 10:50~11:40

* 코 스 : 출렁다리 ~ 대왕암 ~ 울기등대 ~ 주차장 

* 거 리 : 2.5km

* 시 간 : 01시간 05분

* 속 도 : 천천히

* 난 도 : 초급

* 날 씨 : 맑음

 

~ 2021. 7월 개통한 대왕암 공원 울산 출렁다리

 

 

 

~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울산 시가지​

 

~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현대중공업

​

~ 뒤돌아본 출렁다리​

 

~ 대왕암 가는 길

​

~ 용이 살았다는 용굴

​

~ 할미바위

 

​

~ 갓속의 탕건암

 

​

~ 대왕암의 전설

​

~ 대왕암 입구 포토존​

 

~ 울산의 대표적 명소 대왕암 전경

 

~ 대왕암에서 바라본 울기등대

 

~ 대왕암에서 바라본 석양​

 

~ 1906년도에 세워진 동해안 최초의 울기등대

뒷 등대는 해송들이 크게 자라면서 등탑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도에 새로 건립한 신등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