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전골 [용소폭포~독주암~오색약수터]

설악산 주전골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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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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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0. 10. 18 [일] 10:20~11:50

◑ 코 스 : 용소폭포탐방센터 ~ 용소폭포 ~ 독주암 ~ 성국사 ~ 오색약수터

◑ 거 리 : 3.2km

◑ 시 간 : 01시간 30분 [휴식 30분 포함]

◑ 속 도 : 천천히

◑ 난 도 : 초급

◑ 날 씨 : 맑음

 

 

~ 안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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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kking ~

~ 주전골 들머리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

 

 

~ 독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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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국사

 

~ 오색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