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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따라 …/명 소 탐 방

진해 벚꽃명소 여좌천 & 경화역 벚꽃

by 원언더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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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명소 여좌천, 경화역 벚꽃

진해 벚꽃축제가 초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 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문화예술행사, 군악대 페스티벌, 풍물시장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 2019. 03. 31 [일] 10:10~13:50

 

진해 벚꽃 명소 '여좌천' 입구

 

여좌천 벚꽃

 

진해의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두 주연배우(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다리가 있는 곳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일명 [로망스다리]로 불리며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4월이면 진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 나들이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 중식은 이곳에서 ~

 

 

 

60년 전통의 중국음식점 '원해루'

 

 

'경화역 공원' 벚꽃길

 

경화역은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는다. 철길 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명소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 준다.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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