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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 박람회

by 원언더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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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 박람회

 

2012 여수세계 박람회는 전라남도 여수 신항 일대에서 2012.5.12 ~ 2012.8.12까지 개최하는  주제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으로, 총 사업비는 2조 1000억 원이 투입되었고, 관람객은 총 8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남해안 일대가 수도권에 대응한 새로운 국토성장의 발전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며, 여수 및 남해안 일대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하는 등 해양산업과 지역 발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2012. 05. 17 [목] 11:10~17:30

 

 

 

 

~ 아쿠아리움 ~

 

연면적 1만 6400㎡의 4층 건물에 설치된 수조(水槽)의 총 용량이 6030t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바이칼 물범 러시아 흰고래 등 희귀종을 포함하여 280종, 총 3만 3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조 안에 관람객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터널도 있다.

 

 

 

 

~ 대우조선해양로봇관 ~

 

'인간과 자연,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인간의 한계를 대신하는 로봇의 역할 등을 선보인다. 첨단 로봇 73대가 전시되며, 로봇 축구경기 등을 볼 수 있다.

 

 

 

 

 

~ 빅오(Big-O) ~

거대한 바다(Big Ocean)'라는 뜻으로, 박람회장 앞바다의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하여 꾸민 해상 무대이다. 물속에 자유자재로 가라앉았다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대 한 가운데에는 높이 47m의 거대한 원형 조형물 '디오(The O)'가 솟아 있다.

'디오'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싱징적 조형물로서 지름 35m의 원형 테두리에 345개의 분수 노즐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노즐을 통하여 빈 원형 공간에 물을 뿌려 워터 스크린을 만들고 영상을 재현한다. 개최 기간 중 매일 오후 9시 30분에 '빅오 쇼'가 펼쳐진다.

 

~ 스카이 타워 ~

 

쓸모없는 시멘트 저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67m 높이의 전망대이다. 외벽에는 '바다의 소리'라는 뜻의 파이프오르간' 복스 마리스'를 설치하였다.  뱃고동 음색의 '복스 마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138.4㏈)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6㎞ 떨어진 곳에서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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