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중국 4박 5일 상하이 / 와이탄 야경, 남경로 워킹투어

Day 1 / '2019,06,30 <일> 중국 상하이

①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 ②와이탄 ~ ③남경로 ~ 숙소 체크인

 

오후에 상해 관광 후 장가계로 이동 계획이었으나 장가계 항공편이 우천으로 취소됨에 따라 상해에서 1박 후 장가계 장사공항으로 이동 다시 버스 편으로 장가계로 이동토록 일정이 변경되었다. 공항에서 우왕좌왕 오후 시간을 다 보내고 저녁 식사 후 와이탄 야경을 보고 인접해 있는 서울의 명동 남경로 워킹투어로 일정을 종료키로 한다. 중국과의 시차는 1시간이며 우리나라가 1시간 빠르다.

 

https://maps.app.goo.gl/XmwmjoXUxNmPY5Lu9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to Nanjing Road Pedestrian Street

 

 

상하이 와이탄 야경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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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푸 강변에서 바라본 와이탄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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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강(黄浦江)을 따라 1.5km 이어지는 와이탄은 상하이 최고의 볼거리이다. 강변을 따라 늘어선 고풍스러운 건축들이 매일 밤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백만 불짜리 야경이라 불리는 홍콩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다. 화려한 조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19시에 점등 22시에 꺼진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하이 타워'

상하이 타워는 높이 632m, 지하 5층, 지상 127층의 빌딩이다. 관광객은 높이 552m의 119층 전망대까지만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황푸 강변은 야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상하이 야경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타워

원래 방송 관제탑이었던 동방명주는 높이가 무려 468m로, 상하이 타워와 상하이 세계 금융 센터(SWFC)가 생기기 전까지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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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는 크고 작은 11개의 둥근 모양이 있는데, 이는 진주를 의미한다. 황푸 강은 옥쟁반을 상징하며,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진주가 옥쟁반에 떨어지는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입장료 약 40,000냥>

 

 

~ 유람선 선상에서 바라본 와이탄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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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강 유람선 매표소 <120위안 / 20,500원> 

 

​동방명주' 타워

동쪽 푸둥 지구에는 마천루 경쟁이 치열한 동방명주, 금무 빌딩, 상하이 금융센터가 있다. 현대식 고층 빌딩에 걸맞게 화려한 조명을 설치했고, 서쪽 와이탄 지구는 네오 바로크, 로마네스크 양식 등으로 지어진 고 건축물에 어울리는 우아한 황금빛 조명을 설치했다.

 

난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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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남경로 워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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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와이탄에서 정안사까지 총 5km에 달하는 길을 가리켜 ‘십리양장’이라고 불렀다. 현재 동 · 서로 나눠져 있는 난징루 일대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영국이 난징 조약으로 상하이를 조계지로 획득했다는 것을 상징하고자 거리 이름을 난징루라고 지었다.

 

 

보행자 전용 거리로 탈바꿈한 난징둥루는 이웃한 와이탄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백화점과 쇼핑몰 안에 유명 체인 음식점이 많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건물에 걸린 초대형 간판들이 일제히 조명을 밝힌 저녁 시간이다. 간판 조명이 너무나 화려해서 몽환적으로 느껴진다. 

 

https://jong-dae.tistory.com/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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