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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따라 …/가야산악회

문경 대야산 [벌바위~대야산~월영대]

by 원언더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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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야산

 

♣ 일 시 : 2007. 06. 03 [일] 10:40~15:50

♣ 코 스 : 벌바위 ~ 월영대 ~ 밀재 ~ 대야산 ~ 피아골 ~ 월영대 [원점회귀]

♣ 고 도 : 931m

♣ 거 리 : 10.5km

♣ 시 간 : 05시간 10분 [중식 및 휴식 4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맑음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으로 유명한 대야산(大耶山)은 여름철 피서를 겸한 산행지로는 최적의 요소를 갖춘 산이다. 대야산의 북쪽 산자락에서 발원하여 충청도 괴산 방면으로 물굽이를 튼 선유동계곡은 그 명성으로 인해 여름이면 조용하고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산객들이 몰린다.

 

반면 대야산의 동쪽 산자락에서 발원한 용추계곡은 아직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호젓하고 때 묻지 않은 선함을 간직하고 있다. 계곡의 경관 또한 선유동계곡에 못지않아 그곳 사람들은 용추계곡을 선유동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 안내도 ~

 

~ 산행기 ~

산행기점 용추계곡 주차장

 

 
 

 

식당촌을 지나..

 

용추골을 따라 오르면...

 

화강암반에 깊게 파인 용추를 만난다. 

 

용소

 

용추를 뒤돌아 보고..

 

다시 우측 숲길로..

 

월영대에서 직진하여...

 

백두대간 안부 밀재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치고 올라 만난 거북바위

 

기둥바위도 통과하고..

 

우측으로 조망되는 속리산 톱날능선 

 

진행 방향의 가야 할 암릉 능선 

 

거대한 농바위에 올라선다. 

 

대문 바위를 통과..

 

주능선에 올라 바라본 지나온 암릉길..

좌측 우뚝 솟은 바위가 농바위 

 

대야산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 상의 희양산

 

정상이 점점 다가온다..

 

대야산 정상 <930m>

 

하산은 정상석 뒤 우측으로..

 

급경사를 가파르게 내려서서.. 

 

다시 만난 월영대로 내려선 후 

 

식당촌에서 스틱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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