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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따라 …/경 북 의 산

문경 부봉 [탄항산~부봉~마패봉]

by 원언더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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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부봉

 

♣ 일 시 :  2009. 08. 01 [토]

♣ 코 스 :  하늘재 ~ 탄항산 ~ 부봉(제1봉~6봉) ~ 동문 ~ 마패봉 ~ 조령제3관문

♣ 고 도 :  912m

♣ 거 리 :  14.5km

♣ 시 간 :  05시간 30분 [중, 휴식 30분 포함]

♣ 난 도 :  상급

♣ 속 도 :  보통

♣ 날 씨 :  옅은구름

 

조곡관(제2관문) 뒤에 우뚝 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 봉우리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 안내도 ~

 

~ 산행기 ~

~ 백두대간을 이어주는 들머리 하늘재 입구 ~

 

 

 

~ 백두대간 고갯길 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계립령(하늘재)유허비' ~

 

~ 주능선에 올라 바라본 부봉 ~

 

~ 탄항산 직전에

멋진 소나무가 있는 조망이 확 트이는 곳에 닿는다.~

 

~ 탄항산 <856m> ~

세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다 하여 '월항삼봉'(月項蔘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탄항산에서 바라본 주흘산 주봉 & 영봉 ~

 

~ 우측 방향 부봉 삼거리로 향한다..~

 

~ 평천재를 지나..~

 

~ 부봉과 주흘산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 부봉이 점점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

 

~ 부봉 삼거리 도착 ~

 

~ 가파르게 로프를 타고 부봉<917m>에 오른다.. ~

백두대간의 줄기인 조령산과 주흘산 사이에서 갈래 친 부봉은 암릉미의 극치를 이룬

대 자연의 걸작품이다.

 

~ 부봉에서 바라본 주흘산 ~

 

~ 부봉에서 다시 동문 방향으로... ~

 

~ 마역봉 삼거리를 지나..~

 

~ 마역봉 <927m> ~

어사 박문수가 이산을 넘으면서 마패를 걸어놓고 쉬었다 하여 유래된

마패봉 또는 마역봉

 

~ 마역봉에서 바라본

부봉 그 너머 주흘산 마루금 ~

 

~ 마역봉에서 바라본 새재계곡 ~

 

~조령 제3관문으로 내려선다.. ~

 

~ 하산길의 조망처...

하산길은 급사면으로 매우 위험하다 ..~

 

~ 날머리 조령 3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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