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본문 바로가기
☞ 풍경따라 …/해외나드리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6] 킹스톤 / 천섬, 몬트리올 / 다름 광장 ~ 노트르담 성당 ~ 자끄 카르티에 광장

by 원언더 2023. 2. 16.
반응형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6] / 킹스톤, 몬트리올

 

나다 3일차, 아직도 나이아가라 폭포의 여운이 생생한 가운데 천섬을 가기 위해 캐나다 동남부 소도시 킹스톤으로 향한다. 토론토에서 북동쪽으로 200㎞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가이드 왈 킹스톤 천섬 유람선 운행이 매년 동계시즌 <11월초~4월초>에는 중지 되는데 그것이 내일부터라 한다. 오늘 오신 분들은 행운이라고..ㅋ 그러고 보니 선착장에는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

 

[ Day 6 : 킹스톤 / ①천섬,  몬트리올 / ②다름 광장 ~ ③노트르담 성당 ~ ④자끄 카르티에 광장 ]

 

https://maps.app.goo.gl/P4HkhZMDnxsrZZXh9

 

천섬 선착장 to 자크 카르티에 다리

 

www.google.co.kr



킹스톤 / 천섬

온타리오 소도시 킹스톤에 위치한 대략 1,150개의 섬이 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섬, 크기도 모두 제각각이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자리하다 보니 섬마다 소속 국가의 국기를 달아놓고 있다. 예쁜 별장들이 작은 섬 위에 다양한 모습으로 있어 무척 인상적이다.

 

 

매표소 / 유람선

섬 주인 볼트가 부인을 위해 지었다는 '볼트성'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이 도시는 크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파리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구시가지로 가야 한다. 1976년 하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양정모 선수가 레슬링에서 처음으로 금메달 따면서 우리에게는 친숙한 도시다.

 

 

다름광장 <구시가지>

 

 

노트르담 성당

 

캐나다를 대표하는 건축물로써 몬트리올 관광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곳으로 성당 내부는 화려함과 아름다운 장식으로 웨딩 미사가 많이 열려 웨딩 채플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끄 카르티에 광장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구에 '호레이쇼 넬슨'의 동상이 높은 곳에 세워져 있다. 자끄 카르티에라는 명칭은 1535년 퀘백주에 처음 발을 들인 프랑스 사람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한다. 광장에는 예술가들이 많아 항상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호레이쇼 넬슨' 동상

석식

몬트리올 맛집 랍스타 특식

● 17:00 석식 후 '트로와리베'로 이동

● 19:30 호텔 체크인

https://jong-dae.tistory.com/2726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7] 퀘벡 / 구시가지, 노트르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7] / 퀘벡 캐나다 마지막 일정 퀘벡을 돌아보고 미국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워낙 스케일이 큰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난 뒤라 그런지이 후 캐나다 관광은 무엇을 봤

jong-da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