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 무장읍성 & 고인돌

고창 선운사, 무장읍성, 고인돌

~ 2019. 06. 15 [일] 10:30~15:30 ~

​

​

선운사

​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북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단풍과 꽃무릇이 피는 가을에 정점을 이루고 있다.

 

 

 

 

 

 

 

 

 

 

 

무장읍성

​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기능을 하는 성을 말한다. 무장읍성(茂長邑城)은 성의 둘레는 약 1,400m, 넓이는 43.847평이다. 성내에는 객사·동헌·진무루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고창 고인돌

 

고인돌은 서너 개의 받침돌 위에 한 개의 넓고 커다란 덮개돌을 얹어 놓은 청동기 시대의 권력을 지닌 지배자의 무덤이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약 3만 개의 고인돌이 남아 있는데, 세계 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 군집으로 1.5킬로미터 안에 440여 기의 다양한 고인돌이 모여 있다. 강화, 화순, 고창의 고인돌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