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 부소산성, 궁남지 연꽃축제

부여 / 부소산성, 궁남지 연꽃축제

 ~ 2018. 07. 15 <일> 14:00~20:00 ~

 

 

부소산성

 

둘레 2,200m, 면적 약 102만㎡의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이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 산성이었다. 대개 성왕의 천도를 전후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성내에는 동·서·남문지가 있으며, 북쪽 골짜기에 북문과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란사, 낙화암(落花巖), 서복사(西復寺) 터, 궁녀사(宮女祠) 등이 있다.

 

 

 

~ 부소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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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암

 

~ 낙화암에 바라본 백마강​

 

~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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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창지

 

 

궁남지 연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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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에 궁궐의 남쪽에 만든 큰 연못으로 현재 알려진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궁원지(宮苑池)이며 조성 기록이 명확히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백제의 조경기술과 도교문화의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다만 연못이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연못 주변에는 우물과 몇 개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동쪽에서는 주춧돌과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건물 터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