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따라 …/해외나드리

day8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오슬로 / 뭉크 미술관, 오페라 하우스

원언더 2023. 8. 10. 07:51
반응형

Day8 / '2023.07.20 (목) 

①스웨덴 스톡홀름 ~ ②노르웨이 오슬로 뭉크 미술관 ~ ③오페라 하우스 ~ ④오슬로 국제공항 ~ 인천 국제공항  

 

투어 마지막 날이다. 핀란드 투르쿠에서 출발한 바이킹 라인 크루즈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08시경 도착, 다시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버스를 타고 6시간 정도 이동, 오슬로에서 마지막 관광 뭉크 미술관, 오페라 하우스를 둘러본 후 모든 여행 일정을 종료한다. 7박 9일 동안 42명이란 적지 않은 인원이 모두 무사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수고하신 가이드님과 가족처럼 오손도손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maps.app.goo.gl/2ciy1HADQUSYXNz19

 

에드바르 뭉크 박물관 to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www.google.co.kr

 

 

 

뭉크 미술관

 

 

 

뭉크 미술관

노르웨이의 대표 화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생애와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관이다. 뭉크는 1944년 사망하기 전에 자신이 갖고 있던 작품 28,000여 점을 오슬로 시에 기증했다. 오슬로 시는 뭉크 미술관을 '뭉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63년 노르웨이 오슬로 동부 퇴옌 지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입장료 성인 한화 약  22,000원 >

 

벽속에 숨었다 나타나는 뭉크의 대표작 '절규' 

벽장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보여주는 이 작품은 뭉크가 친구와 함께 오슬로 길거리를 걷다 해 질 녘에 갑자기 소리 지르고 싶은 충동을 표현한 '그림이다. 절규하는 인물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른다고 한다.

 

뭉크의 '절규'는 4가지 버전이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은 1893년 크레용으로 그린 '절규'의 첫 작품이라 한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뭉크 '절규'는 3가지이며, 매 30분마다 번갈아 보여준다. 나머지 하나는 개인 소장품이라 한다.

 

4가지 버전 중 유일하게 개인 소장품인 파스텔로 그린 '절규'<1895>뉴욕 경매시장에서 1억 1992만 달러에 팔렸다고 하며 이 경매가는 경매 사상 최고가에 팔린 그림이라 한다. <모셔온 그림>

 

1895년 '절규'를 그릴 무렵 담배를 피우는 32세 때의 자화상 <모셔온 그림>

 

죽음과의 투쟁

 

눈 치우기

 

사랑과 슬픔

 

뭉크 자화상

 

인물화

 

 

오페라 하우스

 

 

 

오슬로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당으로 오슬로피오르(Oslo Fjord)가 바라다보이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있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1,364석의 대극장과 200석과 400석의 소규모 공연장을 갖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앞바다에 유빙을 표현하고 있는 조각상

 

오슬로 공항 가는 길에 차창밖으로 바라본 쌍무지개

 

귀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