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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삼가동~비로봉~삼가동]

원언더 2023. 6. 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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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 일 시 : 2006. 06. 04 [일] 11:20~15:40

♣ 코 스 : 삼가동 ~ 비로사입구 ~ 달밭재 ~ 비로봉 (원점산행)

♣ 고 도 : 1,439m

♣ 거 리 : 11.5km

♣ 시 간 : 05시간 40분 [중식 및 휴식 4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짙은구름

 

소백산은 비로봉, 연화봉, 제2연화봉, 국망봉등 1천미터 고봉이 줄지어 있어 웅장하고 장엄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은 산으로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 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봄에는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모두 아름답다. 특히 설경은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해서 '소백'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데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장관을 이룬다.

 

~ 안내도 ~

 

~ 산행기 ~

들머리 풍기읍

삼가리 탐방지원센터

 

 

 
 

삼가리에서 비로봉 가는 길은 5.5km 

 

비로사 일주문 

 

쉬엄쉬엄 1시간이면 만나는

달밭골 삼거리 

 

달밭골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양반바위

 

비로봉 언저리 연분홍 철쭉 

 

드디어 비로봉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멀리 연화봉도 뾰족이 고개를 내밀고..

 

비로봉 마지막 이정표.

 

가파른 나무계단길을 치고 올라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선다..

<1,439m>

 

주목 군락지를 배경 삼아 흔적을 남기고..

 

비로봉에서 바라본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백두대간 마루금

 

다시 나들목 삼가 주차장으로

같은 길 따라 내려서서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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