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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지리산~대항리]

원언더 2023. 6. 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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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산

 

♣ 일 시 : 2006. 03. 05 [일] 11:20~15:40

♣ 코 스 : 내지초등학교 ~ 지리산 ~ 불모산 ~ 옥녀봉 ~ 대항리

♣ 고 도 : 398m [지리산]

♣ 거 리 : 8.3km

♣ 시 간 : 04시간 20분 [중식 및 휴식 40분 포함]

♣ 난 도 : 상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옅은구름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주섬인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사이가 마주보고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호수처럼 잔잔하며 윗 섬에 금평항이 있으며, 윗 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

 

사량도 산행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주능선이 암봉으로 연이어지고, 지리산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종주코스에는 20여 미터 정도의 2개의 철사다리, 밧줄 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 같은 코스들이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 안내도 ~

 

~ 산행기 ~

들머리 내지항

 

 

 

 

주능선에 올라 바라본

반대편 돈지항 

 

지리산 정상<좌측봉우리>을 향하여.

 

지리산 정상직전 위험구간과

그 뒤로 수우도가 보인다. 

 

지리산 정상 <397m>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바라본

진촌항과 맞은편 하도

 

다시 짜릿한 암릉 구간을 거쳐

달바위로 향한다.. 

 

암릉 구간에서 흔적을 남기고..

 

 가장 조망이 좋은

달바위 정상 <400m> 

 

달바위에서 바라본

좌측 가마봉,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밧줄을 타고 올라야 하는 가마봉을 거쳐...

 

다시 안부로 내려서서 릿지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옥녀봉을 오른다.. 

 

옥녀봉 내리막길은

사고가 잦은 구간이라 조심조심... 

 

옥녀봉에서 하산은 대항마을로..

 

날머리 대항마을에서

스틱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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