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비봉 [장회교~제비봉~장회교]
단양 제비봉
♣ 일 시 : 2005. 05. 01 [일] 10:50~15:20
♣ 코 스 : 장회교 (장회유람선착장) ~ 제비봉 ~ 서북능선 ~ 장회교 [원점회귀]
♣ 고 도 : 722m
♣ 거 리 : 8.5km
♣ 시 간 : 04시간 30분 [중식 및 휴식 40분 포함]
♣ 난 도 : 초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짙은구름
제비봉 정상은 학선어골 길인 서쪽 능선을 제외한 북,동,남쪽이 십여길 절벽지대를 이루고 있고, 사방으로 짙푸른 잎을 자랑하는 오래된 적송들이 병풍을 친 듯 정상을 에워싸고 있어 마치 속세를 떠난 선인이 된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
또한 서북쪽 아래로는 구담봉과 옥순봉이 그림자를 드리운 거울 같은 충주호가 내려다보이고, 북으로는 띠를 두른 듯한 충주호 너머로 하늘을 찌를 듯한 금수산이 멋진 스카이라인을 이룬다.
~ 안내도 ~

~ 산행기 ~

~ 옥순대교 ~

~ 옥순대교에서 바라본 옥순봉 ~

~ 36번 국도변에 위치한 들머리 ~

~ 진행 방향에서 올려다본 제비봉 ~

~ 뒤돌아본
들머리 장회나루 휴게소 ~

~ 짜릿한 암릉 오름길 ~

~ 제비봉 지능선의 빼어난 암릉미 ~


~ 포토존의 노송 ~

~ 뒤돌아본 구담봉과 옥순봉 ~

~ 중간지점 이정표 ~

~ 주능선이 이어지고...~

~ 얼음골 갈림길을 지나.. ~


~ 제비봉 정상에 올라선다.
<722m> ~

~ 정상에서 바라본 소백산 ~

~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 말목산과
그 너머 뾰족한 봉우리의 금수산 ~

~ 정상에서 내려다본 옥순봉과 구곡담 ~

~ 하산길에서 바라본
암릉길의 비경..~

~ 우측 능선의 암릉미도 볼만하고...~

~ 암릉위 노송은 잘 가꾼 분재송과 같고..~

~ 암릉길은 몇 개의 중턱으로 내려서는데..~

~ 마지막 암봉에서 뒤돌아보면..~

~ 제비봉이 영락없이 활짝 날개를 펴고 있는
제비의 형상이다. ~

~ 장회 나루터로 내려서서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