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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가마봉~금평선착장]

원언더 2023. 5.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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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산

 

♣ 일 시 : 2013. 04. 13 [토] 12:15~15:45

♣ 코 스 : 내지 ~ 돈짓재 ~ 달바위 ~ 가마봉 ~ 연지봉 ~ 옥녀봉 ~ 금평선착장

♣ 고 도 : 397m

♣ 거 리 : 8.2km

♣ 시 간 : 03시간 30분 [중식 및 휴식 3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맑음

 

사량도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 안내도 ~

 

~ 산행기 ~

~ 10:43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터미널 ~

 

 

 

~ 11:00 통영 가오치 터마널에서

사량도행 배로 탑승 중인 차량과 관광객들 ~

 

 

 

~ 사량도 가는 바닷길 쪽빛바다 ~

 

~ 11:40 금평 선착장 ~

가오치 터미널에서 50분 정도 소요.. 건너편 섬은 '하도'다.

 

~ 12:15 배 타고 같이 간 버스로 들머리 내지로 이동.. ~

 

~ 12:55 제법 가파른 오름길

사량도 주능선 돈짓재로 올라선다.. ~

 

~ 돈짓재에서 중식 ~

 

~ 아쉽게도 건너뛴 사량도 지리산를 뒤로 두고.. ~

 

~ 불모산 달바위로 향한다.. ~

 

~ 두 손으로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 암릉길 좌우로 거칠 것 없이 펼쳐지는 다도해가 압권이다..~

 

~ 달바위는 저 암릉 끝 지점.. ~

 

~ 뒤돌아본 지나온 암릉 그 너머 사량도 지리산 ~

 

~ 좌측으로 내려다보이는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다도해 ~

 

~ 달바위 정상부 ~

 

~ 14:10 달바위 <400m> ~

 

~ 달바위에서 바라본

가마봉과 연지봉,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 암릉 내림 길이 한참 이어진다...~

 

~ 줌으로 당겨본 오늘의 하아라이트 연지봉 ~

 

~ 대항 선착장 갈림길이 나오는 안부로 내려선다..~

 

~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대항 선착장 ~

 

~ 14:42 안부에서 다시 가마봉으로..~

 

~ 14:48 편안한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선 가마봉 <303m> ~

 

~ 가마봉 내림길에서 바라본 건너편 연지봉..

직벽 철계단을 내려서야 한다. ~

 

~ 조심조심 직벽 철계단 ~

 

~ 철계단을 내려선 후 뒤돌아본 가마봉 ~

 

~ 다시 안부에서 잘 설치된 계단을 타고

연지봉에 올라선다..~

 

~ 우측으로 사량도 상,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 15:10 사량도의 가장 난코스였던 연지봉.~

이젠 계단과 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로프를

잡고 오르던 옛날이 그립다..

 

~ 제2 출렁다리 ~

 

 

 

~ 연지봉을 지나면 옥녀봉이 나무계단 끝 지점에 나타난다..~

 

~ 옥녀봉에는 돌무더기가 정상석을 대신하고...~

 

~ 하산은 우측으로 돌아 가파르게 산허리를 가로질러.. ~

 

~ 15:40 날머리 금평항 선착장으로 내려선다..~

 

~ 금평항 선착장 ~

 

~ 15:45 스틱을 접은 날머리 사량면 금평리..~

 

~ 금평항에서 하산주 ~

 

~ 선상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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