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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선사, 단석산 [오덕선원~마애불상군~단석산]

원언더 2023. 4.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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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신선사, 단석산

 

♣ 일 시 :  2017. 07. 10  [월]

♣ 코 스 :  오덕선원 ~ 공원지킴터 ~ 신선사마애불상군 ~ 단석산

♣ 고 도 :  827m

♣ 거 리 :  4.5km

♣ 시 간 :  03시간 20분 [휴식 30분 포함]

♣ 난 도 :  초급

♣ 속 도 :  천천히

♣ 날 씨 :  짙은구름

 

신라 때 화랑들의 수련 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쳤더니 바위가 갈라져 단석산(斷石山)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신선사(神仙寺)에는 마애불상군(국보 199)이 소장되어 있으며, 단석산 일대는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안내도 ~

 

~ 산행기 ~

09:40 들머리 건천 오덕 선원을 지나 '공원지킴터'

< 5~6대 주차가능 >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도로..

 

09:50 급경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지점

일반 승용차는 이곳까지 통행은 가능하나 주차 공간이 없다.

 

10:15 급경사 구간을 치고 올라 만나는 신선사 주차장

 

주차장에 설치된 마애불상군 안내문

 

10:25 신선사 대웅전

 

이어지는 신선사 '마애불상군' <국보 제199호>

신라시대 마애불상군

거대한 암벽이 ㄷ자로 솟아 자연석실을 이루고 있는데

내부 3면에 불상·보살상·반가사유상·공양상 등 10구와 200여 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명문은 마멸이 심해 완전한 판독이 어렵지만 이 석굴의 절 이름이 신선사임을 알 수 있다.

서쪽으로 트인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 바위면에는 모두 7구의 상이 위아래로

나뉘어 조각되어 있다.

 

동암 <관음보살상>

 

북암 <미륵본존불상>

 

남암 <지장보살상>

 

북암 <삼존불및반가사유상>

 

10:20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름길의 연속이다.

 

 

 

11:30 단석산 정상 <827m>

 

김유신이 검으로 내려쳤다는 바위 & 옛날 정상석

 

다시 신선사 방향으로 하산

<원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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