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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추성리~선녀탕~비선담]

원언더 2023. 4. 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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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 일 시 :  2009. 07. 25 [토] 10:40~14:50

◑ 코 스 :  추성리주차장 ~ 두지동출입문 ~ 출렁다리 ~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

◑ 거 리 :  약 9.0km

◑ 시 간 :  약 04시간 10분 [중식 및 휴식 30분 포함]

◑ 속 도 :  천천히

◑ 난 도 :  초급

◑ 날 씨 :  짙은구름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천왕봉까지 장장16km에 이르며. 설악산 천불동 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 중 하나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최후의 원시림이다.

 

그동안 자연 휴식년제로 통제하다 3년전부터 계곡의 일부인 비선담까지만 상시 개방하였으며 천왕봉까지는 일주일에 두 번 탐방 예약 후 출입이 가능하다. 비섬담까지는 교량과 안전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고 3시간 남짓하면 다녀올 수 있어 초보 산우님께 여름 산행지로 최적지이다.

 

~ 안내도 ~

 

~ 산행기 ~

~ 들머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마을 ~

 

 

 

 

 

~ 뒤돌아본 호도(추자)의 고장 추성리 마을 ~

 

~ 칠선계곡의 녹음방초(綠陰芳草) ~

 

 

 

~ 출렁다리도 건너고.. ~

 

 

 

~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담긴 선녀탕 ~

 

~ 계곡의 우렁찬 물소리와 아름다운 경치는 한 편의

하모니를 자아낸다. ~

 

~ 18km에 걸쳐 이어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계곡 ~

 

 

 

 

 

~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옥녀탕 ~

 

 

 

~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있다. ~

 

 

 

~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

 

 

 

~오늘 산행의 종점... 마지막 구간 비선담~

 

이곳부터 천왕봉까지는

일주일에 2회 탐방예약자만 출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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