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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 백련사 & 다산초당 & 다산박물관 & 석문공원

원언더 2023. 3.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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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 백련사 & 다산초당 & 다산박물관 & 석문공원

 

~ '2023. 03. 18 [토] ~

 

 

만득산 백련사

 

백련사는 혜장스님과 다산 정약용 선생이 서로 유학과 불교를 주고 받으며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던 곳이다. 특히, 산비탈에는 수령 3~400년, 1,500여 그루가 넘는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숲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산초당, 다산 유물 전시관이 숲길로 연결되어 가까이 있다.

 

 

 

 

백련사 일주문

 

 입구부터 붉은빛으로 활짝 핀 선명한 동백꽃이

숲을 이루며 화려한 춤을 춘다

 

동백꽃을 상징화한 '백련사 대웅전' 배롱나무

 

대웅전에서 바라본 강진만 앞바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1만여 평에 1,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이 정도 규모의

동백나무 숲은 이곳이 전국 최고라 한다.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유형문화재 '원구형 부도'

탑은 네모난 기단(基壇)위로 공 모양을 한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이 절내에서 연대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양식적으로도 특이한 기법을 보이고 있는 고려시대의 작품이다.

 

아름다운

숲길로 지정된 '백련사~다산초당' 소나무 숲길

 

 

다산초당 / 다산박물관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 강진에 남겨진 흔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디지털로 된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상실에는 다산의 일생과 강진을 소개하는 3D애니메이션이 약 5분동안 상영되고 있다.

 

 

 

유배생활 18년간 머문 '다산초당'

茶山艸堂’이라는 현판은 김정희(金正喜)의 글씨라고 한다.

 

다산 박물관 전경

 

 

 

 

석문공원

 

남도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석문공원  긴 세월과 비바람이 조각한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전경 길이 111m의 가장 긴 산악다리, 등산객을 위한 만남의 장소,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도 있고...

 

 

 

석문공원 안내도

 

현수형 출렁다리 '사랑구름다리'

 

기암괴석 만덕산 줄기

 

세종대왕 바위

 

큰 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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