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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자령 [대관령휴게소~선자령~초막교]

원언더 2023. 3.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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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자령

 

♣ 일 시 :  2009. 01. 31  [토]

♣ 코 스 :  대관령휴게소 ~ 새봉 ~ 선자령 ~ 초막골 ~ 초막교

♣ 고 도 :  1,157m

♣ 거 리 :  약 9.5km

♣ 시 간 :  약 4시간 30분 [휴, 중식 40분 포함]

♣ 난 도 :  초급

♣ 날 씨 :  눈

 

■ 특징/볼거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설경 산행의 최적지임. 등산로는 평평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지로 알맞음.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 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하산지점을 초막교로 할 것.

 

■ 안내도

 

 

■ 산행기

~ 들머리 대관령휴게소부터 휘몰아치는 눈보라 ~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대관령 능선상에 있는 선자령은

고개라기보다 하나의 봉우리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 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 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 선자령 정상 <1,157m> ~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 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 초막교로 하산 중 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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