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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락산 [상선암~도락산~채운봉]

원언더 2023. 3.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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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락산

 

♣ 일 시 :  2007. 08. 12  [일]

♣ 코 스 :  상선암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 ~ 채운봉 ~ 큰선바위 ~ 상선암

♣ 고 도 :  964m

♣ 거 리 :  약 8.2km

♣ 시 간 :  약 4시간 10분 [휴, 중식 40분 포함]

♣ 난 도 :  중급

♣ 날 씨 :  맑음

 

■ 특징/볼거리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등의 암봉이 성벽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 안내도

 

 

 

■ 산행기

~ 오늘의 산행 나들목 상선암 주차장이다.. ~

 

 

 

~ 상선암에서 우측으로... ~

 

~ 지능선에 오르자 마자 도락산의 진면목이 나타난다. ~

 

~ 길은 다소 완만해 지고.. ~

 

~ 소나무와 암릉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

 

~ 제봉을 지난다. ~

 

~ 모두가 신선이 되는 신선대가 나타나고..~

 

~ 도락산 삼거리를 지나.. ~

 

~ 철계단을 지나면..~

 

~ 신선대에 올라선다 ~

 

~ 다시 내궁기 삼거리로 뚝 떨어져 한걸음 올라서면 ~

 

~ 도락산 정상이다. ~

 도락이란 깨달음에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 하산은 다시 신선대를 거쳐 도락산 삼거리로 되돌아와 좌측 채운봉으로...~

 

~ 채운봉이 눈앞에 나타난다. ~

 

~ 채운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 가파른 철계단을 타고 내려서며 뒤돌아본 채운봉.. ~

 

~ 여기도 흔들바위가 있다. ~

 

~ 큰 선바위를 거쳐.. ~

 

~ 작은 선바위를 지나면.. ~

 

~ 나들목 상선암 휴게소 상가 단지로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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