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장구목이~가리왕산~숙암리]

정선 가리왕산

 

♣ 일 시 :  2007. 06. 06  [수]

♣ 코 스 :  장구목이입구 ~ 능선삼거리 ~ 가리왕산 ~ 중봉 ~ 오잠동 ~ 숙암리주차장

♣ 고 도 :  1,561m

♣ 거 리 :  약 12.5km

♣ 시 간 :  약 6시간 30분 [휴, 중식 40분 포함]

♣ 난 도 :  상급

♣ 날 씨 :  옅은구름

 

■ 특징/볼거리 ​

높이는 1,561m이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능선에는 주목·잣나무·단풍나무·갈참나무·박달나무·자작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며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숙암 방면의 입구 쪽 약 4km 구간에는 철쭉이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1993년에 가리왕산 남동쪽 기슭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회동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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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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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산행기점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지방도변에 위치한 장구목이에서 출발한다.~

 

 

 

 

~ 들머리에서 좌측으로 계곡을 끼고 한참을 오르면

유명한 이끼 계곡을 만난다. ~

 

~ 한껏 보여주는 이끼계곡의 진수.. ~

 

~ 계곡길이 끝나면 너덜 길이 이어지고... ~

 

~ 장구목이 임도 접속,  잠시 휴식을 취한 후 ~

 

~ 다시 가파르게 이어지는 오름길..~

 

~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군락지가 나오고... ~

 

~ 주능선 삼거리를 지나..~

 

~ 가리왕산 정상 <1,561m>에 올라선다.. ~

 

~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 할 중, 하봉..~

 

~ 정상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

 

~ 중봉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

 

~ 중봉 가는 길은 산책로와 다름없다. ~

 

~ 중봉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숙암분교로 내려선다... ~

 

~ 오장동 임도에서 바로 산길을 잇는다. ~

 

~ 임도에서 다시 펜스 안 지름길로..~

 

~ 울창한 낙엽송 군락지를 지나..~

 

~ 성황골 계곡을 타고..~

 

~ 날머리 숙암리로 내려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