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5] 나이아가라 / 혼불로워, 스카이론 타워 토론토 / CN타워, 디스틸러리, 신.구시청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5] / 나이아가라, 토론토
어제는 나이아가라를 헬기 타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씨닉터널에서 아래에서 위로 보고 오늘은 혼불로워 크루즈 타고 정면에서 보고 그래도 아쉬워 215m 스카이론 타워에 올라 점심을 먹으면서 내려다볼 예정이다. ㅋ 나이아가라를 원 없이 보고 간다.ㅋ
오후에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퀘백까지 캐나다 동부 쪽 관광에 나선다.
[ 나이아가라 / ①혼불로워 ~ ②스카이론 타워 토론토 / ③CN타워 ~ ④디스틸러리 ~ ⑤신.구시청 ]
https://maps.app.goo.gl/tQ8bV57tMHrmrmD36
Niagara City Cruises to 토론토 시청
www.google.co.kr
숙소에서 일출
숙소 [The Oakes Niagara falls Hoter]
혼불로워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엑티비중 가장 인기 있는 것 중에 하나이다. 혼블로워 크루즈를 타고 나이아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 폭포 바로 밑까지 들어가 보는 거다.
지붕이 없는 2층 갑판에는 거대한 물보라와 굉음을 뚫고 폭포의 박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소용돌이 치는 나이아가라 폭포 중심부의 가장 가까운 곳까지 들어가는 얼굴에 폭포의 물방울을 맞으며 마치 폭포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해 신비로움 마저 느껴진다.
혼불로워 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 주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뒤로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좌측으로 조망되는 미국 쪽 브라이달 베일 폭포는 그대로 통과
곧 이어 거대한 캐나다 쪽 말발굽 폭포 속으로 들어간다.
캐나다령 말발굽 폭포 좌측
크루즈 후면에는 무지개가 뜨고..
캐나다 말발굽 폭포 우측
물보라가 너무 심해 크루즈 1층으로 후다닥..급 피신..ㅋ
폭포의 웅장함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Skylon Tower
나이아가라 폭포의 환상적인 뷰 ~
236m의 전망대를 갖춘 곳이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타워 꼭대기까지 1분이면 도착한다.
중식을 타워 내에 매시간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에서 한다.
미국령 폭포
식사는 사전에 주문한 스테이크와 샐러드
캐나다령 폭포
12:55 중식 후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 <1시간 30분 소요>
토론토 관광
캐나다에 제2의 도시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금융·상업의 중심지. 미국과 경계를 이루며 미국의 여러 주요 공업지역과 연결되어 있다. 캐나다 공업제품의 절반 이상이 토론토에서 생산되며, 토론토 항은 캐나다에서 수출하는 제조품의 대부분을 취급한다.
토론토 CN 타워
CN Tower 은 1976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세워진 높이 553.33m의 탑이다.
CN은 캐나다의’(Canada's National)를 의미한다.
CN 타워와 인접한 류현진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 센터
디스틸러리 쇼핑
디스틸러리는 과거 대영제국 최대의 위스키 양조장이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토론토의 예술과 문화, 음식과 즐길 거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이 지구에서는 44개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부지 내부에 붉은 벽돌로 둘러 싸인 내부 정원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레스토랑과 겔러리,부띠크 샵을 포함한 다양한 가게들을 둘러볼 수 있다.
구시청 / 신시청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구 시청'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물 '신 시청'
건물 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 밖 작은 호수 주변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17:30 토론토에서 석식 후 2시간 정도 이동
●20:20 호텔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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