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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4] 나이아가라 / 헬기투어, 씨닉터널 ,테이블락 전망대, 월풀, 꽃시계

원언더 2023. 2.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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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4] / 나이아가라

 

나다로 이동하여 이번 여행의 시그니처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는 날이다. 숙소인 미국 펜실베니아 해리스 버그에서캐나다 나이아가라 까지는 6시간 정도 소요. 이동 중 중식을 하고 걱정과는 달리 캐나다 입국장에는 우리밖에 없어 입국심사도 휘리릭.. 예상보다 빨리 나이아가라폴스에 도착 폭포 '헬기투어' 관광부터 시작한다.

미국과 캐나다와의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폭포로 세계적인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중에 형성된 폭포이다. 두 개의 큰 폭포와 하나의 작은 폭포로 구성되어 있다.

큰 폭포는 염소 섬을 기준으로 캐나다 쪽 폭포인 말발굽 폭포이며, 작은 폭포는 브라이달 베일 폭포로 미국 쪽에 있다.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에서 보는 폭포가 더 아름답다. 미국 쪽 폭포의 높이는 21~34m, 폭은 260m, 캐나다 쪽 폭포의 높이는 54~57m, 폭은 670m이다.

 

[ Day4 / 나이아가라 / ①헬기투어 ~ ②씨닉터널 ~ ③테이블락 전망대 ~ ④월풀 ~ ⑤꽃시계 ]

 

https://maps.app.goo.gl/nAjXPVEJs7KnagSZ7

 

나이아가라 헬리콥터스 리미티드 to Floral Clock

 

www.google.co.kr

 

 

 

 

헬기투어

헬기는 6인승이며 앞좌석 2명, 뒷좌석 4명이다. 좌석 다툼이 치열하다. 가이드가 추첨을 통해 정해 주기도 하지만 소용이 없다. 비행시간은 약 10~15분이며. 한국어 안내 방송이 나오지만 헬기 소음 때문 알아듣기는 어렵다. 다행히 뒷좌석 창가에 앉았다.

tip, vip 좌석은 앞 좌석이며 뒷좌석 중 가운데 두 좌석은 사진이나 동영상 찍기가 어렵다.

 

 

 

매표소 / 탑승장

 

나이아가라 폭포 상류

헬기는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비행한다.

다음 관광 예정지인 '월풀' 이 시야에 들어온다.

​사진 왼쪽이 미국령 아메리칸 폭포이고 오른쪽이 캐나다령 말발굽 폭포이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0% 이상이 말발굽 폭포 쪽으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라는 이름은 원주민 말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 한다.

 

 

 

 

씨닉터널

입구에서 지급되는 우의를 입고 폭포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터널로 5~6분 정도 걷다 보면 폭포 바로 뒤쪽까지 갈 수 있다. 다행히 물보라가 거의 없어 옷은 살짝 젖어가며 폭포의 장관을 보는 것도 행운이라 한다.

 

 

매표소

금방이라도 덮칠 것만 같은 엄청난 거센 물줄기

강 건너편 규모가 작은 미국쪽 폭포

 

 

 

 

 

테이블락 전망대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테이블락 전망대 오래 보고 있으면 떨어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월풀 [Whirlpool]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내려온 지점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 폭포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소용돌이가 장관을 이룬다. 월풀의 깊이는 38m 정도이다.

 

 

꽃시계 [Floral Clock]

 

 

 

●17: 25 석식

●18:00 호텔 체크인 [The Oakes Niagara falls Hoter]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 숙소주변

 

숙소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숙소 [The Oakes Niagara falls H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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