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3] 워싱턴 / 국회 의사당~자연사 박물관~백악관~제퍼슨 기념관~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링컨 기념관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 [Day3] / 워싱턴 

 

비록 겉모습이지만 내가 생각했든 뉴욕하고는 다소 달라 보였든 뉴욕 일정이 끝나고 3일 차 관광을 위해 워싱턴 DC 로 향한다. 어제 늦게 도착 함에 따라 오늘 출발은 좀 늦은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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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볼티모어를 경유 워싱턴 DC까지는 교통 사정에 따라 4~5시간 소요 된다고 한다. 휴게소를 한번 거쳐 도착하자마자 중식 후 tv를 통해 눈에 익숙한 미국의 상징 국회 의사당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일정이 시작된다.

 

[ 워싱턴 / ①국회 의사당 ~ ②자연사 박물관 ~ ③백악관 ~ ④제퍼슨 기념관 ~ ⑤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⑥링컨 기념관 ]

 

https://maps.app.goo.gl/DMA1RX8cTbapSRhKA

미국 의회의사당 to 링컨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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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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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1793년 초대 대통령 때 세워졌고 링컨 대통령 때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건물 내부는 가이드 투어에 의해서만 볼 수 있다. 미국은 국회의사당을 중요하게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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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워싱턴 D.C.에 건물을 지을 때는 국회의사당 꼭대기 원형 돔이 보일 수 있도록 13층 이상으로 건물을 짓지 못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워싱턴에서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고층 건물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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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수 중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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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워싱턴 기념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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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국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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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국회 의사당 주변 풍경도 볼수록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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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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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그래서 뮤지엄 러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특히 스미스소니언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19곳 중 16곳이 워싱턴 D.C.에 있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은 인류, 동물, 자연의 발달 과정을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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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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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메인홀에 자라 잡고 있는 이 코끼리는

무게는 11톤 아프리카 종으로 헝가리 출신 사냥꾼이 기증했다고 하며 1959년 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헨리(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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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최고의 포토존 아프리카 코끼리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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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이 눈에 많이 띄어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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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아몬드로 45.52캐럿 / 가격은 3억 5,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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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가 왕비에게 선물했다는 왕관과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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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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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존 애덤스 대통령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건물이다. 백악관에는 모두 130개 이상의 방들이 있다.

 

오랫동안 백악관은 미국의 주요한 명승지가 되어왔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백악관은 내셔널 캐피털 공원의 일부이며 1988년 박물관으로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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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부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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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념비는 이곳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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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잭슨 대통령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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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예트 장군의 동상

프랑스 장군으로 미국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 군대의 지휘관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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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평화로운 시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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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기념관

 

1943년에 설립된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만든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제퍼슨 동상이 원형 돔 아래에 있고, 동상을 둘러싸고 있는 벽면에는 독립선언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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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대통령 제퍼슨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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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워싱턴 기념비가 우뚝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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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앞 인공 저수지

조성 당시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사용히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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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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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있는 문구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people they never met. 

[우리나라는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와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부름에 응한 아들딸들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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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에는

모습이 각각 다른 19명의 병사들이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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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사자 36,591명의 이름이 이곳에 모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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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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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1센트 동전 뒷면에도 새겨져 있다. 링컨의 동상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36개의 기둥은 링컨이 암살된 1865년에 있던 36개 주를 상징한다.

 

링컨 좌상의 왼쪽 면에는 링컨의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문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중 일부가, 오른쪽 면에는 링컨의 제2회 취임 연설문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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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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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기념관에서 바라본 워싱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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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구속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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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 일정종료 

내일 캐나다 나이아가라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숙소가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도인 해리스버그 까지 약 3시간 정도 이동 

● 18:10 중도에서 석식

● 19:20 숙소 호텔 체크인

https://jong-dae.tistory.com/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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