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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따라 …/해외나드리

day1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 컴포트호텔 런웨이, 무지개, 백야

by 원언더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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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 '2023.07.13 (목) 

인천공항 ~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공항 ~ 컴포트호텔 런웨이

 

- 10:50 인천 국제공항 출발

- 18:10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공항 도착 <13시간 소요>

- 19:20 오슬로 국제공항 인근 컴포트호텔 런웨이 투숙 

 

장장 13시간 동안 비행기는 수시로 흔들어 대고 잠이 들듯 하면 주의하라는 안내 방송이 수도 없이 나온다. 생각보다 오슬로 공항은 소박하다. 시끌벅적한 인천공항과는 달리 공항내에 손님이라곤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 입국심사 짐 찾는데도 프리 패스, 공항인근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고 바깥을 내다보는데 오후 10시가 넘었는데도 밖은 대낮같이 밟다.

 

말로만 듣던 백야가 이런 것이구나. 북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7월 노르웨이 오슬로는 23시 정도 해가지고 새벽 4시쯤 뜬다고 한다.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린 후 공항뒤로는 이쁜 무지개까지 우리를 반기고 있다. 내일 투어를 위해 커튼을 치고 억지로 잠을 청해 본다

 

 

https://maps.app.goo.gl/gbBVMPQDTw8UUvom7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 to 컴포트 호텔 런웨이

 

www.google.co.kr

 

 

첫날 숙소 오슬로 '컴포트호텔 런웨이'

오슬로 외곽지라 그런지 주변에는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다

 

오후 10시임에도 대낮같이 밝은 하늘 위로 무지개가 뜨고 있다.

 

호텔 뷔페 조식

 

https://jong-dae.tistory.com/3235

 

day2 / 북유럽 7박 9일 노르웨이 /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오늘부터 본격적인 북유럽 투어에 나선다. 첫날숙소 오슬로 컴포트 호텔에서 조식 후 플롬 산악열차를 타기 위해 송네 피오르 관문인 '플롬' 마을까지 지겹도록 이동한다. 그곳에서 중식 후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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