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속 산책길 따라 / 대구 안심 연꽃단지

[대구 안심] 연꽃단지

 

연꽃 속 산책길 따라 50여 만평의 대구 안심 연꽃단지는 전국 최대 단지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이다. 대구시에서  2014년 총사업비 86억 원을 투자해  총길이 13㎞의 산책로를 만들면서 생태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였다.

 

매년 7~8월이면 연꽃이 만개하는데 그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인근 안심 습지와 금호강과 함께 사계절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  '2023. 07. 08  [토]  17:30~19:20

 

 

 

'안심 연꽃단지' 는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 여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되었다.

 

연꽃단지 종합안내도

단지에는 4개의 산책로가 있다. 안심역에서 가남지로 가는 가남지 코스, 금강역에서 점새늪으로 가는 점새늪 코스, 안심습지를 한 바퀴 도는 안심습지 코스. 안심역에서 금호강둑길을 걷는 코스 등 총거리가 약 13km에 달한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연꽃단지

연꽃단지 가운데 3층 전망대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연꽃단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점새늪 쉼터' ..

커피와 음료수 등이 있고 쉬어갈 수 있는 무인카페가 있다.

 

지금은 조금 이른 듯~

연꽃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초 중순이 되지 아닐까 싶다.